☞ 石右의 동시
해바라기(동시) - 윤명상
石右 尹明相
2019. 7. 18. 13:23
해바라기
/ 석우 윤명상
동그랗고
커다란 얼굴에는
짜증도 없고
찡그림도 없고,
그 대신
미소만 가득
사랑만 가득,
엄마 얼굴 같아요.
*동시집 '해를 훔친 도둑비'에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