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石右의 동시
뭉게구름 솜사탕(동시) - 윤명상
石右 尹明相
2019. 9. 1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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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구름 솜사탕
/ 석우 윤명상
가을이
솜사탕을 들고 왔어요.
하늘에 솜사탕을
뭉게뭉게 띄워놓고
가을을 맛보라 합니다.
파란 보자기에
둥실둥실 담아놓고
골라서 먹으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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