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石右의 시방

새해 - 윤명상

石右 尹明相 2020. 1. 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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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 석우 윤명상

 

하나님이

새해라는 바구니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루하루

무엇을 담을 지는

각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사랑도 한 아름

웃음도 한 아름

착한 행실도 한 아름

 

새 바구니에

매일매일

한가득 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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