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石右의 시방
봄비처럼 - 윤명상
石右 尹明相
2021. 3. 5.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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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처럼
/ 석우 윤명상
봄비는
홍수가 되지 않고
봄바람은
태풍이 되지 않는다.
아무리
밀려들고 쌓여도
마음을 넘지 못하는
그리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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