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石右의 동시

마음의 밭(동시) - 윤명상

石右 尹明相 2021. 10. 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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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밭

       / 석우 윤명상

 

우리 마음은

보이지 않는 밭이래요.

 

그래서

꿈을 심으면

기쁨의 꽃이 피고

친절과 사랑을 심으면

행복의 꽃이 피어난대요.

 

나는 내 마음의 밭에

밤하늘의 별과 달을

하나씩 심고 싶어요.

 

밤마다

별이 뜨고 달이 뜨면

내 마음은 항상 환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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