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石右의 시조
빗물 - 윤명상
石右 尹明相
2022. 6. 8. 22:49
728x90
빗물
/ 석우 윤명상
햇살을
미워하나
생명을 좌우하니
있을 땐
무심하고
없으면 안절부절
머리맡
자리끼처럼
마실 수는 없는 것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