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石右의 시조
문상 - 윤명상
石右 尹明相
2022. 9. 7. 13:27
문상
/ 석우 윤명상
온갖 난리를
피우던
태풍이 어제 죽었다.
오늘은
햇볕 속에
뭉게구름이 우르르
단체로
문상을 가는
초가을의 조문 행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