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石右의 시조
겨울비 - 윤명상
石右 尹明相
2023. 1. 15. 15:37
겨울비
/ 석우 윤명상
한발
물러서거나
멈추기로 했나보다
추운 것만 아니라 부드럽기도 하다고
가랑잎
손수건 사이
흐르는 겨울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