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石右의 시조
덩굴장미 - 윤명상
石右 尹明相
2023. 5. 14. 12:45
덩굴장미
/ 석우 윤명상
너와 나를
가로막던
철조망 울타리
빨간 덩굴장미 꽃단장하고 부르니
단절은
소통이 되고
울타리는 길이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