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石右의 시조

시‧줍‧사 - 윤명상

石右 尹明相 2023. 7. 8. 12:02

 

 

       / 석우 윤명상

 

각자의

안목으로

시를 줍는 사람들

 

세상에 널려 있는 시상을 골라내며

 

나만의

시탑(詩塔)을 쌓는

고독한 행복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