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石右의 시조

봄의 이름으로 - 윤명상

石右 尹明相 2024. 3. 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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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이름으로

        / 석우 윤명상

 

봄 날씨

차가운데

봄볕은 따뜻하고

 

봄 가슴 포근한데 봄바람 날카롭네

 

같은 봄

다른 성질에

갈피 없는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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