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石右의 시조

나의 청춘아 - 윤명상

石右 尹明相 2024. 8. 1. 22:27

 

 

나의 청춘아

         / 석우 윤명상

 

지천명에

청년 같다

자랑하던 청춘인데

 

속에서는 나 몰래 쌓여버린 세월이라

 

불가불

숨길 수 없는

인생의 황혼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