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石右의 시조
탈의실 - 윤명상
石右 尹明相
2024. 10. 30. 19:45
728x90
탈의실
/ 석우 윤명상
두껍고
무거웠던
녹색의 옷을 벗고
가벼운 형형색색 단풍으로 환복하는
가을은
숲과 나무의
탈의실 아니던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