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石右의 시조
봄 길 - 윤명상
石右 尹明相
2025. 3. 11. 20:55
봄 길
/ 석우 윤명상
산 아래
마을에는
봄 잔치 열리는데
산 위에 올라 보니 봄은 아직 없어라
산행길
오르다 말고
앉아 쉬는 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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