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石右의 시조
마른장마 - 윤명상
石右 尹明相
2025. 7. 2. 14:40
마른장마
/ 석우 윤명상
문패만
걸어 놓고
쥔장은 어딜 갔나
문 살짝 다녀간 뒤 소식이 끊겼구나
장마철
목마른 텃밭
물을 길어 나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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