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억(金億) 시 모음
김억 시인(金億, 1895년 ~ ?). 본명 김희권(金熙權), 호 안서(岸曙).평북 정주(곽산)오산중학(五山中學)을 졸업, 일본 게이오의숙[慶應義塾] 문과 중퇴.오산중학. 평양 숭덕학교(崇德學校)에서 교편. 동아일보와 경성방송국에서도 근무.국민총력조선연맹 문화부 문화위원. 6·25 때 납북.시집으로는 『해파리의 노래』『불의 노래』·『안서시집》·『안서시초』·『먼동이 틀제』『안서민요시집』, 외에 번역시집 『오뇌의 무도』 등 많은 번역시집과 산문집이 있다. 김억(金億) 시 모음 ♦ 가는 봄 어린 맘아,오월(五月)의 밤하늘에는 스러져가는 별,가는 봄철의 저녁에는 떨어지는 꽃,오오 그러나 이를 어쩌랴. 어린 맘아,봄날의 꽃과 함께, 밤하늘의 별과 함께,고요하게도 남모르게 넘어가는 청춘(靑春)을오오 그러나 이를 ..
2026.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