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린
- 2009.10.04 14:24
안녕하세요. 블로그 잘 봤습니다. 저는 요즘 우리 기독교인들이 너무 정죄하는 것이 심하다는 것에 마음이 좀 씁쓸합니다. 정죄와 심판은 하나님의 권한이니 함부로 형제를 소문으로만 듣고 비판하고 잘못한다고 정죄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하늘심판대에 오를때 하나님께 어떤 형제이든 사랑하고 기도해준 칭찬받는 아름다운 성도님되시길 기도드려요..
안녕하세요. 블로그 잘 봤습니다. 저는 요즘 우리 기독교인들이 너무 정죄하는 것이 심하다는 것에 마음이 좀 씁쓸합니다. 정죄와 심판은 하나님의 권한이니 함부로 형제를 소문으로만 듣고 비판하고 잘못한다고 정죄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하늘심판대에 오를때 하나님께 어떤 형제이든 사랑하고 기도해준 칭찬받는 아름다운 성도님되시길 기도드려요..
광야의 소리
- 2009.10.05 10:29
- 모린님, 반갑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리구요.
어떤 일에 대한 방법의 문제나
행동의 차이에 대한 것이라면
마땅히 정죄보다는 사랑으로 기도해 주는 것이 마땅하겠지요.
그러나, 예외도 있다고 봅니다.
주님께서 채칙을 드셨던 것처럼,
바울이 몇몇 사람을 사탄에게 내어줬던 것처럼
불의와 불법에 대한 경계나 분노는
구원 받은 성도의 마땅한 태도라 봅니다.
그리고 불의에 대한 이해가 없는 사람들에게
그에 대한 정보와 주의나 경계를 당부하는 것은
'정죄'가 아니라
교회가 감당할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모린님, 좋은 하루 되세요^^
'♣ 소식 나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작권 금지 가수 명단 (0) | 2009.10.19 |
---|---|
'저작권과 스크랩'에 대한 질문과 답변 (0) | 2009.10.05 |
윤명상 목사입니다 (0) | 2009.10.02 |
부흥캠프 이미지 (0) | 2008.08.10 |
청소년부흥캠프 안내 (0) | 2008.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