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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은혜의 찬양

너는 내 아들이라

by 石右 尹明相 2009. 10. 18.

 

 
 너는 내 아들이라

 

힘들고 지쳐 낙망하고 넘어져
일어날 힘 전혀 없을 때에
조용히 다가와 손잡아 주시며
나에게 말씀하시네~
 

나에게 실망하여 내자신 연약해
고통 속에 눈물 흘릴 때에
못자국 난 그손길 눈물 닦아 주시며
나에게 말씀하시네~ 
  

 너는 내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너는 내아들이라 나의 사랑하는 내아들이라(×2)

언제나 변함없이 너는 내아들이라

 나의 십자가 고통
해산의 그 고통으로 내가 너를 낳았으니
 너는 내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너는 내아들이라 나의 사랑하는 내아들이라
너는 내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너는 내아들이라 나의 사랑하는 내아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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