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교훈과 권면

이제 옵니다

by 石右 尹明相 2009. 11. 18.

    이제 옵니다 저는 너무나 늦게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아, 어찌하여 제가 이제야 당신을 사랑하게 되었습니까. 하나님, 당신은 항상 제 안에 계셨지만 저는 그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제 안에 계신 당신을 저는 밖에서만 찾으려고 헤매었습니다. 하나님은 저와 함께 계셨지만 저는 당신을 멀리 떠나 있었습니다. -오병학의 ‘어거스틴’ 중에서-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은 멀지 않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먼 길을 돌아 긴 시간을 방황해 왔다 할지라도, 우리 안에 늘 함께하시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빗장을 풀고, 굳어진 심장을 두드리시는 주님을 맞아들이십시오. “주님, 이제 옵니다.” 주님을 바라는 진실 된 말 한마디로도 변화는 시작될 것입니다. 우리 자신을 바라볼 때 아무 희망이 없다 할지라도 우리의 희망이 되어주시는 주님이 영혼을 밝히고 삶을 밝히고 끊어진 길을 여실 것입니다. 주님께 돌아오십시오. [새벽 종소리]

     

'☞ 교훈과 권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하지 않는 가치  (0) 2009.11.30
행복과 불행의 차이  (0) 2009.11.27
5분의 의미  (0) 2009.11.08
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0) 2009.11.07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0) 2009.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