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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교훈과 권면

키케로의 명언 모음

by 石右 尹明相 2010. 3. 6.

 

 

 

키케로의 명언 모음

 

강렬한 욕망을 버리고 싶거든, 그 어머니인 낭비를 버려라.

 

교수(敎授)하는 자의 권위는 흔히 교육받고자 원하는 자를 해친다.

 

끝나 버리기 전에는 무슨 일이든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말라.

 

남의 고통을 동정해서 흘린 눈물은 금방 마르게 된다.

 

네가 왕과 동행할 때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며,

거지와 같이 있을 때 그를 업신여기지 않으면,  너는 인격자다.

 

눈썹과 눈, 그리고 안색은 우리를 자주 속인다.

그러나 가장 많이 속이는 것은 말이다.

 

명예를 가볍게 여기라며 책을 쓰는 사람도 자기 이름을 그 책에 쓴다.

 

모략, 중상만큼 빠른 것이 없고, 쉽게 발설되는 것도 없고,

빨리 받아들여지는 것도 없고, 널리 퍼지는 것도 없다.

 

민중만큼 정해지지 않은 것은 없고, 여론만큼 애매한 것은 없고,

선거인 전체 의견만큼 허위적인 것은 없다.

 

방에 서적이 없는 것은 몸에 영혼이 없는 것과 같다.

 

성품 속에 어느 정도의 노인성을 지니고 있는 청년은 믿음직스럽다.

청년성을 지니고 있는 노인도 역시 좋다.

이런 규칙에 따라 사는 사람은

나이를 먹어도 결코 마음이 늙는 일이 없다.

 

시장하다는 것은 음식의 가장 좋은 조미료이다.

 

아주 솔직하게 진솔한 충고를 하라.

 

어떠한 악이건 어릴 때엔 쉽게 문질러 없앨 수 있으나,

성장함에 따라서 한층 더 강해진다.

 

어떤 사람이라도 잘못을 저지를 수 있지만,

우둔한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되풀이한다.

 

어리석은 자의 특징은 타인의 결점을 들어내고,

자신의 약점은 잊어버리는 점이다.

 

우리가 자연으로부터 받은 수명은 비록 짧지만,

잘 소비된 일생의 기억은 영원하다.

 

인간은 모두 죄인이다.

다만 과실을 뉘우치지 않는 자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자기의 사고 방식이나 행동 양식을 남들에게도 따르라고

강요하는 것은 우리 인간이 극복해야 할 결점이다.

 

적합한 것은 명예롭고, 명예로운 것은 적절하다.

 

절약은 큰 수입이다.

 

절제는 정열과 그 외의 부당한 마음의 충동에 대한 확고하고

온당한 이성의 지배이다.

 

죽어 없어진다고 생각하지 마라.

죽어 없어지는 것은 오직 육체뿐이다.

살아있는 것은 육체 안에 살아 움직이는 영혼이다.

보이지 않는 힘이 세상을 지도하듯이

보이지 않는 힘이 육체를 지도하는 것이다.

 

지혜의 기능은 선과 악을 구별하는 것이다.

 

친구는 나의 기쁨을 배로 하고, 슬픔을 반으로 한다.

 

행복한 생활없이 미덕은 존재할 수 없고,

미덕없이 행복한 생활은 존재할 수 없다.

 

행복한 생활은 마음의 평화에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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