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울린 11세 소년의 소원 지난 2008년 11월 ABC TV를 보던 많은 미국 사람들의 눈에 뜨거운 눈물이 흘렀다. TV에 등장한 인터뷰의 대상은 <기자> 저의 생명은 앞으로 1주일을 못 넘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왜 나를 이렇게 빨리 데려가나 생각도 해봤지만 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것 아닙니까. 즐거운 삶이었습니다.
소원이 뭐지? 제일 하고 싶은 일말이야. 이 소년의 말을 듣고 멍해졌다. 소년은 이 인터뷰를 마치고 6일 후에 숨을 거뒀고 더 이상 이 세상에 없었다. 그러나 브랜든의 소원은 불씨가 되어 미 전역에서 사랑의 불꽃으로 피어나고 있다. 브랜든의 이름으로 노숙자들에게 음식을 전달하는 캠페인이 일어나고 있고 심지어 사우디에서도 독지가가 나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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