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우리말/목록/ㅈ~ㅎ
1. 개요[편집]
순우리말을 ㅈ부터 ㅎ까지 실은 글이다. 문서가 길어 분리되었다.
흔히 순우리말로 잘못 아는 한자어·외래어가 있으며, 순우리말인지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말도 있다. 순우리말 목록에 넣을 때에는 이에 주의하기 바람.
흔히 순우리말로 잘못 아는 한자어·외래어가 있으며, 순우리말인지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말도 있다. 순우리말 목록에 넣을 때에는 이에 주의하기 바람.
2. 순우리말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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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순으로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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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글씨: 표준국어대사전에 표제어로 올라와 있지 않은 낱말. (표준국어대사전 방언, 옛말;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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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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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표준국어대사전 + 우리말샘 역사정보(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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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표기: 표준국어대사전 옛말(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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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어원》 *: 문증되지 않음 《출전》 《참조》 《파생》
범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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¹²³⁴⁵⁶⁷⁸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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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국어대사전 뜻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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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②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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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한국어대사전 뜻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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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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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개: 금조개 껍데기를 썰어 낸 조각. 빛깔이 아름다워 여러 가지 모양으로 잘게 썰어 가구를 장식하는 데 쓴다. *《옛》 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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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갯돌: 자개같이 고운 돌. *《옛》 쟈개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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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개미: 겨드랑이나 오금 양쪽의 오목한 곳. *《옛》 쟈개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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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 다른 물건이 닿거나 묻어서 생긴 자리. 또는 어떤 것에 의하여 원래의 상태가 달라진 흔적. *《옛》 자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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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늑자늑걷다: *《출전》 花塔步 즈늑즈늑 것다 - 어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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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늑자늑하다: 동작이 조용하며 가볍고 진득하게 부드럽고 가볍다. *《옛》 ᄌᆞᄂᆞᆨᄌᆞᄂᆞᆨᄒ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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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 수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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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드락: 산기슭의 비탈진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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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디잘다: 아주 가늘고 작다. *《출전》 하날에 총총ᄒᆞ던 자듸잔 별들이 ᄒᆞ나식 둘식 슘박ᄭᅩᆨ질ᄒᆞ드시 - 치악산(상권,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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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다: 자라서 크게 되다. *《옛》 ᄌᆞ라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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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다1: 생물이 생장하거나 성숙하여지다. 세력이나 역량 따위가 커지거나 높아지다. *《옛》 ᄌᆞ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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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락: 옷이나 이불 따위의 아래로 드리운 넓은 조각. 논밭이나 산 따위의 넓은 부분. *《옛》 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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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썩 훌륭하거나 칭찬받을 만한 것들을 일부러 뽐내고 드러냄. 또는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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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다: 자기 자신 또는 자기와 관계있는 사람이나 물건, 일 따위가 썩 훌륭하거나 남에게 칭찬을 받을 만한 것임을 드러내어 말하다. *《옛》 쟈라ᇰᄒ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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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다1: 동강을 내거나 끊어 내다. *《옛》 ᄌᆞᄅ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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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다2: 잘록할 정도로 단단히 죄어 매다. *《옛》 ᄌᆞᄅ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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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사람이나 물체가 차지하고 있는 공간. *《옛》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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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다: 뼈마디나 몸의 일부가 좀 눌려서 피가 잘 통하지 못하여 감각이 둔하고 아리다. 뼈마디나 몸의 일부가 쏙쏙 쑤시듯이 아프다. 가슴이나 마음 따위가 아픈 느낌이 있다. *《옛》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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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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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물쇠: 여닫게 되어 있는 물건을 잠그는 장치. *《옛》 ᄌᆞᄆᆞᆳ쇠 《어원》 ᄌᆞᄆᆞ-+-ㄹ+쇠 《출전》 鍵은 ᄌᆞᄆᆞᆳ쇠라 - 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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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박: 사금광에서 캐낸 생금의 큰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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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빠지다: 뒤로 또는 옆으로 넘어지다. *《옛》 졋바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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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빡: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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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새: 새끼, 참바 따위를 꼬거나 실 따위를 감았다 풀었다 할 수 있도록 만든 작은 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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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시다: 먹다의 높임말. *《옛》 좌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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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내다: 물레 따위로 실을 뽑아내다. 기계로 물 따위를 흘러나오게 하다. 어떤 감정이나 생각, 웃음, 눈물 따위가 저절로 생기거나 나오도록 일으켜 내다. *《옛》 ᄌᆞ아내다 《어원》 잣-+-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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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올리다: 기계의 힘으로 물 따위를 빨아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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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치다: *《옛》 자아치다 《출전》 가닭업시 자아치는 애닯은 슯흠으로 하여, 하염업시 눈물을 ᄲᅮ릴 제 - 타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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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욱하다: 연기나 안개 따위가 잔뜩 끼어 흐릿하다. *《옛》 ᄌᆞ옥ᄒᆞ다, ᄌᆞ욱ᄒ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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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3: 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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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하다: 여럿이 다 가늘거나 작다. 여러 가지 물건이나 일, 또는 여러 생각이나 행동 따위가 다 작고 소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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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같은 일을 잇따라 잦게. *《옛》 ᄌᆞ조 《어원》 잦-(頻)+-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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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자주: 같은 일이 잇따라 매우 잦게. *《옛》 자조자조 《출전》 자조 빈 頻 자조자조 頻頻 - 국한회어(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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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지러지다: 사람이 혼절할 정도로 온몸에 짜릿한 느낌을 가지다. *《옛》 ᄌᆞ지러디다 《출전》 ᄌᆞ지러디다 - 한불자전(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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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질구레하다: 모두가 잘고 시시하여 대수롭지 아니하다. *《옛》 자질구러ᄒᆞ다 《출전》 자질구러ᄒᆞ다 細微 - 한불자전(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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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추다: → 재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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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자로 재어 팔거나 재단하다가 남은 천의 조각. 어떤 기준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작거나 적은 조각. *《옛》 자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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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다: *《옛》 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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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벼리: 물가의 모래벌판에 돌이 섞여 있는 곳. *《옛》 쟉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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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물: *《옛》 쟈ᄀᆞᆫ믈 《어원》 작-+-은+물 《출전》 涓 쟈ᄀᆞᆫ믈 연 - 신증유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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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걸음: 가까운 거리를 자주 왔다 갔다 하는 걸음. *《어원》 잘-(細)+-ㄴ+걷-+-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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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꾀: 약고도 얕은 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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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누비: 잘게 누빈 누비. *《옛》 ᄌᆞᆫ누비 《어원》 잘-(細)+-ㄴ+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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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옛》 젼ᄠᅬ, 쟘ᄠᅱ, 쟌ᄠᅱ, 쟘ᄯᅱ, 잔듸, 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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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밉다: 몹시 얄밉다. *《옛》 ᄌᆞᆺ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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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쓸데없이 자질구레한 말을 늘어놓음. 또는 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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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하다: 쓸데없이 자질구레한 말을 늘어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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잗다듬다: 잘고 곱게 다듬다. *《어원》 잘-+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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잗다랗다: 꽤 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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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옳고 바르게. 좋고 훌륭하게. 익숙하고 능란하게. *《옛》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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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다: 사회적으로 계속 성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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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다: 능력이 남보다 앞서다. *《어원》 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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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다: 일, 현상, 물건 따위가 썩 좋게 이루어지다. *《어원》 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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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매다: 잘록할 정도로 끈으로 단단히 동여매다. *《어원》 자르-+-아+매- 《출전》 목을 잔득 잘나ᄆᆡ여 긔ᄉᆡᆨ을 ᄒᆞ엿ᄂᆞᆫ지라 - 홍도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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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먹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중간에서 끊어서 전하지 아니하다. *《어원》 자르-+-아+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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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록하다: 기다란 물건의 한 군데가 패어 들어가 오목하다. *《출전》 잘녹ᄒᆞ다 中細貌 - 한불자전(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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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리다1: 동강이 나거나 끊어지다. ‘자르다’의 피동사. *《어원》 자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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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리다2: 잘록할 정도로 단단히 죄어 매이다. ‘자르다’의 피동사. *《어원》 자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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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잘하지 못하여 그릇되게 한 일. 또는 옳지 못하게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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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되다: 어떤 일이 그릇되거나 실패로 돌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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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하다: 틀리거나 그릇되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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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다: 사람의 얼굴이나 풍채가 훤하여 보기에 썩 좋게 생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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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다: *《옛》 잘ᄒ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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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옛》 ᄌᆞ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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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기다1: 자물쇠가 채워지거나 빗장이 걸려 여닫는 물건이 열리지 않다. *《옛》 《어원》 ᄌᆞᇚ-+-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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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기다2: 물속에 물체가 넣어지거나 가라앉게 되다. *《옛》 《어원》 ᄌᆞᇚ-+-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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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다: 잠을 자는 상태가 되다. *《옛》 ᄌᆞᆷ들다 《어원》 자-+-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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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뽁: 담뿍하게 잔뜩. *《옛》 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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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다: 자는 상태에 있다. *《옛》 ᄌᆞᆷ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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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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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 *《옛》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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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도리: 단단히 준비하거나 대책을 세움. 또는 그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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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도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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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가다: 사람을 체포하여 데려가다. *《옛》 자바가다 《어원》 잡-+-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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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내다: 결점이나 틀린 곳을 찾아내다. *《옛》 자바내다 《어원》 잡-+-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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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넣다: 억지로 들어가게 하다. 붙잡아 가두다. *《옛》 자바녛다 《어원》 잡-+-아+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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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다리다: *《옛》 잡아다리다 《출전》 나는 ᄯᅩ 옷고름을 ᄭᅳᆯ럿다. ᄭᅳ른 뒤엔 한머니는 ᄯᅩ 소매를 잡아다리엇다 - 할머니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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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당기다: 잡아서 자기 있는 쪽으로 끌어당기다. *《옛》 자바ᄃᆞᇰᄀᆡ다, 자바ᄃᆞᆼ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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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떼다: 아는 것을 모른다고 하거나 한 것을 아니 하였다고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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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매다: 흩어지지 않게 한데 매다. 달아나지 못하도록 묶다. *《옛》 자바ᄆᆡ다 《어원》 잡-+-아+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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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죄다: 아주 엄하게 다잡다. 몹시 독촉하다. *《옛》 잡죄다 《어원》 잡-+죄- 《출전》 잡죄다 緊執 - 한불자전(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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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혀가다: 붙들리어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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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히다: 붙들리다. *《옛》 자피다, 잡피다 《어원》 잡-+-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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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1: 잣나무의 열매. *《옛》 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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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다1: 여러 차례로 거듭되는 간격이 매우 짧다. 잇따라 자주 있다. *《옛》 ᄌᆞ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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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다2: 액체가 속으로 스며들거나 점점 졸아들어 없어지다. 거친 기운이 잠잠해지거나 가라앉다. *《옛》 ᄌᆞ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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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아들다: 거칠거나 들뜬 기운이 가라앉아 잠잠해져 가다. *《참조》 잦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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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아지다1: 어떤 일이나 행위 따위가 자주 있게 되다. *《어원》 잦-(頻)+-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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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추다: 재촉하다. *《어원》 잦-(頻)+-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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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히다2: 잦아지게 하다. 안정하다(安靜-). *《옛》 자치다, 잔치다 《출전》 【更增妓女娛樂衆具令其心止。】 푸ᇰ류ᄒᆞᇙ 겨집 더ᄒᆞ야 ᄆᆞᅀᆞᄆᆞᆯ 자치시긔 ᄒᆞ시더라 - 석보상절(3), 【未得安靜】 잔치디 몯ᄒᆞ야 - 구급방언해(하)(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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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1: 불에 타고 남는 가루 모양의 물질. *《옛》 ᄌ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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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2: 길이 나 있어서 넘어 다닐 수 있는, 높은 산의 고개. 높은 산의 마루를 이룬 곳. *《옛》 재 《출전》 嶺 재 려ᇰ - 훈몽자회(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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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다1: 자, 저울 따위의 계기를 이용하여 길이, 너비, 높이, 깊이, 무게, 온도, 속도 따위의 정도를 알아보다. *《옛》 자히다, 자이다, 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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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다2: 물건을 차곡차곡 포개어 쌓아 두다. 고기 따위의 음식을 양념하여 그릇에 차곡차곡 담아 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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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다3: 민첩하다. *《옛》 재다 《출전》 【可知有幾步慢竄】 그리어니 여러 거름곰 즈늑즈늑호ᄃᆡ 재니라 - 번역노걸대(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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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다4: 총, 포 따위에 화약이나 탄환을 넣어 끼우다. *《옛》 ᄌᆡ다 《출전》 ᄒᆞ면셔 약 ᄒᆞᆫ 방을 어ᄂᆞᆫ 틈에 ᄌᆡ엿던지 총을 번적 들고 - 치악산(상)(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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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다5: 뽐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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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다6: → 재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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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빠르다: 민첩하다. *《어원》 재-+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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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쌓다: *《출전》 그 ᄯᅡ해 金을 ᄀᆞᄃᆞᆨ게 혀 ᄌᆡ사하 주고 사실ᄉᆡ 뎌ᄅᆞᆯ 金田이라 ᄒᆞᄂᆞ니라 - 남명집언해(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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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우: 매우 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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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우다: 눈을 감기고 한동안 의식 활동을 쉬는 상태가 되게 하다. *《어원》 자-(眠)+-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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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우치다: 빨리 몰아치거나 재촉하다. *《출전》 "안녕히 단여옵시요."라고 각듯이 재우첫다 - 운수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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잽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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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 재의 빛깔과 같이 흰빛을 띤 검은빛. 회색. *《옛》 ᄌᆡᆺ빗 《어원》 재+-ㅅ+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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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이다: 물건을 차곡차곡 포개어 쌓아 두다. 고기 따위의 음식을 양념하여 그릇에 차곡차곡 담아 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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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로로 불게 되어 있는 관악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뎧, 뎌, 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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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해가 질 무렵부터 밤이 되기까지의 사이. *《옛》 져녁, 뎌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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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르다: 짧다. *《출전》 맛당히 그 긴 것은 취ᄒᆞ고 졀은 것은 벌릴지라 - 설중매(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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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다1: 마비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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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다: 해가 져서 어두워지다. *《옛》 져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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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미다: 여러 개의 작은 조각으로 얇게 베어 내다. 칼로 도려내듯이 쓰리고 아프게 하다. 마음을 몹시 아프게 하다. *《옛》 뎨미다, 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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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쑵다: 절하다. *《옛》 저ᅀᆞ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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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되다: 염려되거나 두려워지다. *《어원》 젛-+-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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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울: 물건의 무게를 다는 데 쓰는 기구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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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잣거리: 가게가 죽 늘어서 있는 거리. *《옛》 져졧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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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제: 지나간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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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레하다: 일이나 물건에 문제가 생기게 만들어 그르치다. *《옛》 저즈레ᄒ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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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르다: 죄를 짓거나 잘못이 생겨나게 행동하다. *《옛》 저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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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거리다: 다리에 힘이 없어 다리를 절며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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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픔: 두려움. *《옛》 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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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다1: 필기하다(筆記-). *《옛》 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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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다2: 수효나 분량, 정도가 일정한 기준에 미치지 못하다. *《옛》 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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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시다1: 물 따위의 액체를 묻혀 젖게 하다. *《옛》 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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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시다2: 여자가 정조를 빼앗겨 몸을 더럽히다. *《옛》 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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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잖다: 적은 수나 양이 아니다. *《어원》 적-+-지+아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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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2: 남에게 공경하는 뜻으로 몸을 굽혀 하는 인사. *《옛》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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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다1: 한쪽 다리가 짧거나 다쳐서 걸을 때에 몸을 한쪽으로 기우뚱거리다. *《옛》 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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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다2: 푸성귀나 생선 따위에 소금기나 식초, 설탕 따위가 배어들다. 땀이나 기름 따위의 더러운 물질이 묻거나 끼어 찌들다. *《옛》 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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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다: 푸성귀나 생선 따위를 소금기나 식초, 설탕 따위에 담가 간이 배어들게 하다. ‘절다’의 사동사. *《옛》 졀이다 《출전》 只有鹽瓜兒 다믄 저린 외옷 잇다 - 번역노걸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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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 소금, 장, 술찌끼, 설탕 따위를 써서 절이는 일. 또는 그렇게 한 식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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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하다: 공경하는 뜻으로 몸을 굽히다. *《옛》 절ᄒ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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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다: 나이가 한창때에 있다. *《옛》 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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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 젊은 상태. 또는 젊은 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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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다: 젊다. *《옛》 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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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다: 언행이나 태도가 의젓하고 신중하다. 품격이 꽤 높고 고상하다. *《옛》 졈잔타, 졈잖다 《어원》 점-(>젊-)+-지+아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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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직하다: 부끄럽고 미안하다. *《옛》 점즉ᄒ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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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다1: 천이나 종이 따위를 꺾어서 겹치다. *《옛》 뎝다>졉다>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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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어생각하다: *《옛》 져버ᄉᆡᆼ각ᄒᆞ다 《출전》 恕恕恕 져버 ᄉᆡᆼ각ᄒᆞ고 져버 ᄉᆡᆼ각ᄒᆞ고 져버 ᄉᆡᆼ각ᄒᆞ면 - 삼성훈경(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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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어주다: 용서하다. 참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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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어하다: 용서하다. *《옛》 져버ᄒᆞ다 《출전》 【恕己之心으로 恕人이면 不患不到聖賢地位也ㅣ리라】 내 몸 져버 ᄒᆞᄂᆞᆫ ᄆᆞᅀᆞᄆᆞ로 사ᄅᆞᄆᆡ ᄆᆞᅀᆞᆷ 져버 보면 셔ᇰ현 디위예 몯 갈가 분별 아니ᄒᆞᆯ 거시리 - 번역소학(8)(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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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어헤아리다: 용서하다. 참작하다(參酌-). *《옛》 졉어혜아리다 《어원》 접-(恕)+-어+헤아리- 《출전》 體諒 졉어 혜아리다 - 역어유해보(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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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질리다: 심한 충격으로 지나치게 접혀서 삔 지경에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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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1: 분만 후에 포유류의 유방에서 분비하는 유백색의 불투명한 액체. 포유류의 가슴 또는 배의 좌우에 쌍을 이루고 있는, 젖을 분비하기 위한 기관. *《옛》 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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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다1: 물이 배어 축축하게 되다. *《옛》 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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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다2: 뒤로 기울다. *《옛》 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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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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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어미: ‘젖어머니(남의 아이에게 그 어머니 대신 젖을 먹여 주는 여자.)’를 낮추어 이르는 말. *《옛》 졋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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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히다: 뒤로 기울어지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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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적에’가 줄어든 말. *《옛》 제 《참조》 어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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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다1: 팔꿈치나 발꿈치 따위로 지르다. *《옛》 뎌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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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다2: 파고들다. *《옛》 뎌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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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겨디디다: 발끝이나 발뒤꿈치만으로 땅을 디디다. *《옛》 져기드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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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끼다: 젖히다. 제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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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붙을: 제 어미와 붙을 것이라는 뜻으로, 남을 경멸하거나 저주할 때 욕으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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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변: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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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변하다: 자유롭다. *《출전》 自由 제 쥬변ᄒᆞ다 - 어록해-개간본(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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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한 물건에서 따로 떼어 내거나 떨어져 나온 작은 부분. *《옛》 조각 《어원》 족(>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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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하다: 조금 작거나 적다. 그리 대단하지 아니하다. *《옛》 죠고마ᄒ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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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적은 정도나 분량. *《옛》 죠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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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다: [북한어] 마구 두들기거나 패다. *《옛》 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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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막: 주먹보다 작은 물건의 덩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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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라이: 친밀하게(親密-). 흉허물 없이. *《옛》 ᄌᆞ올아ᄫᅵ 《출전》 老去親知見面稀 늘거 가매 ᄌᆞ올아이 아논 사ᄅᆞᄆᆡ ᄂᆞᄎᆞᆯ 보미 드므도다 - 분류두공부시언해(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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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라이하다: 친밀히 하다. *《출전》 【賢者ᄂᆞᆫ 狎而敬之ᄒᆞ고 畏而愛之ᄒᆞ며】 어딘 사ᄅᆞᄆᆞᆫ 조라이 홀 듸도 고ᇰ겨ᇰᄒᆞ며 저픈 ᄃᆡ도 ᄉᆞ라ᇰᄒᆞ며 - 번역소학(4권)(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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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다1: 동이거나 감은 것을 단단히 죄다. *《옛》 ᄌᆞᄅ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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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다: 양념을 한 고기나 생선, 채소 따위를 국물에 넣고 바짝 끓여서 양념이 배어들게 하다. *《옛》 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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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차하다: 아껴서 알뜰하게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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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릿조릿하다: 마음을 놓을 수 없게 조바심이 나다. *《옛》 조릿조릿ᄒ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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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막손: 손가락이 오그라져 펴지 못하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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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리다: 상대편에게 존경의 뜻을 보이거나 애원하느라고 이마가 바닥에 닿을 정도로 머리를 자꾸 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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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다: ‘죄다’의 본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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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다1: 짜임새가 느슨하지 않도록 단단히 맞추어서 박다. *《옛》 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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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다2: 일신상의 형편이나 일정한 일을 망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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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촐히: 아담하고 깨끗이. *《옛》 조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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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추: 차차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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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다1: 잠을 자려고 하지 않으나 저절로 잠이 드는 상태로 자꾸 접어들다. *《옛》 ᄌᆞ올다, 조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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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다2: 찌개, 국, 한약 따위의 물이 증발하여 분량이 적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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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다3: (속되게) 위협적이거나 압도하는 대상 앞에서 겁을 먹거나 기를 펴지 못하다. *《참조》 쫄다 - 비표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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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다2: 동이거나 감은 것이 단단히 죄이다. *《어원》 조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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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아들다: 액체가 증발하여 그 분량이 적어지다. 부피나 분량이 작게 되거나 적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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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1: 조금의 준말. *《옛》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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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2: 좀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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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것: 좀스럽게 생긴 물건이나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옛》 좀것 《어원》 좀+것 《출전》 平尙的 좀것 - 역어유해보(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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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꾀: 좀스러운 잔꾀. *《출전》 아직도 좀꾀를 부려서 나를 속이고 - 꿈《이광수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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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되다: 사람의 됨됨이나 언행이 너무 치사스럽고 잘다. *《옛》 좀되다 《출전》 粗糙 좀되다 - 몽어유해보(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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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먹다: 좀이 쏠다. 어떤 사물에 드러나지 않게 조금씩 조금씩 자꾸 해를 입히다. *《옛》 좀먹다 《출전》 蚛 좀머글 듀ᇰ - 훈몽자회(1527)(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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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스럽다: 사물의 규모가 보잘것없이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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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다: *《옛》 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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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 조의 열매를 찧은 쌀. 작고 좀스러운 사람이나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 조ᄡᆞ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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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예전에, 남의 집에 딸려 천한 일을 하던 사람. *《옛》 죠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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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식물성 섬유를 원료로 하여 만든 얇은 물건. *《옛》 죠ᄒᆡ, 죠희, 죵ᄒᆡ, 됴ᄒᆡ, 됴희, 죵희, 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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좇다: 목표, 이상, 행복 따위를 추구하다. 남의 말이나 뜻을 따르다. 규칙이나 관습 따위를 지켜서 그대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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좇아가다: *《옛》 조차가다 《어원》 좇-+-아+가- 《출전》 【隨從我孫咸皆奉命】 내 孫子 조차가게 ᄒᆞ라 ᄒᆞ시니 - 석보상절(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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좇아오다: *《옛》 조차오다 《어원》 좇-+-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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좇잡다: 좇다의 높임말. *《옛》 좇ᄌᆞ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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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궂음: 좋고 궂음. 길흉. *《옛》 됴쿠줌 《출전》 【心不自正卜問覓禍。】 ᄆᆞᅀᆞ미 正티 몯ᄒᆞ야 됴쿠주믈 묻그리 ᄒᆞ야 - 석보상절(9)(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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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다: 어떤 일이나 사물 따위에 대하여 좋은 느낌을 가지다. *《어원》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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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이하다: 깨끗이 하다. *《옛》 조히ᄒᆞ다 《어원》 좋-(淨)+-이+하- 《출전》 【絟在陰涼處 着刨子刮的乾淨着。 每日洗刷 抱的乾乾淨淨地】 그늘 서느러운 듸 ᄆᆡ여 두고 글게로 글거 조히 ᄒᆞ야 ᄒᆞᄅᆞ 세 번식 ᄆᆡᅀᅵᆯ 싯기며 - 번역박통사(상:21)(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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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피부가 쇠하여 생긴 잔줄. 옷의 가닥을 접어서 줄이 지게 한 것. *《옛》 주룸, 주롬 《어원》 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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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잡다: 모든 일을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주동이 되어 처리하다. *《옛》 조롬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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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릅: 흥정을 붙여 주고 보수를 받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중개인(仲介人). *《옛》 즈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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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다: (주로 ‘배’를 목적어로 하여) 제대로 먹지 못하여 배를 곯다. *《옛》 주으리다, 주우리다, 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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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자질구레한 물품 따위를 넣어 허리에 차거나 들고 다니도록 만든 물건. 천이나 가죽 따위로 만든다. *《옛》 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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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손가락을 모두 오므려 쥔 손. *《옛》 주먹, 주머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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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르다: 손으로 어떤 물건이나 몸뚱이 따위를 쥐었다 놓았다 하면서 자꾸 만지다. *《옛》 쥐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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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어떤 일을 처리하는 솜씨. *《옛》 쥬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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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답다: 자유롭다. *《옛》 쥬변ᄃᆞᆸ다 《출전》 【自由更自由ᄒᆞ니 閑忙이 共一時로다】 쥬변ᄃᆞᆸ고 ᄯᅩ 쥬변ᄃᆞ외니 겨르ᄅᆞ외며 밧보미 다 ᄒᆞᆫ ᄢᅵ로다 - 금강경삼가해(1482)(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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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하다1: 일을 주선하거나 변통하다. *《옛》 쥬변ᄒ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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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대다: 생각이나 논리가 없이 제멋대로 이 말 저 말을 하다. *《옛》 쥬어ᄃᆡ다 《출전》 얼근한 김에 흥이 ᄒᆞᆫ층 더 나서 되고 말고 ᄒᆞᆫ 소리ᄅᆞᆯ ᄒᆞᆷ부루 쥬어ᄃᆡᄂᆞᆫᄃᆡ - 은세계《이인직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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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워섬기다: 들은 대로 본 대로 이러저러한 말을 아무렇게나 늘어놓다. *《옛》 쥬어성기다 《출전》 하더니 무엇 무엇을 쥬어성기ᄂᆞᆫᄃᆡ - 구의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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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다: 생명이 없어지거나 끊어지다. *《옛》 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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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나다: 일 따위가 매우 힘들고 고달프다. *《어원》 죽-+-어+나- 《출전》 갈수록 죽어나는 건 만만한 백성뿐이로구나. - 논 이야기《채만식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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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지다: 《출전》 차라리 쥭어저셔 이 셔름을 이젓스면 ᄂᆡ 신상에 편ᄒᆞ리라 - 귀의성(상)(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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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죽는 일. 생물의 생명이 없어지는 현상을 이른다. *《어원》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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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다: 생명을 없애거나 끊어지게 하다. *《옛》 주기다 《어원》 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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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노, 새끼 따위와 같이 무엇을 묶거나 동이는 데에 쓸 수 있는 가늘고 긴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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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 *《옛》 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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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차다: 억세고 세차게 계속되어 끊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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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다: 물체의 길이나 넓이, 부피 따위가 본디보다 작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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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들다: 부피나 분량 따위가 본디보다 작아지거나 짧아지거나 적어지다. *《옛》 주러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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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지다: 점점 줄게 되다. *《옛》 주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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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주먹’의 준말. *《옛》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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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승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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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다: 손가락을 다 오므려 엄지손가락과 다른 네 손가락을 겹쳐지게 하다. *《옛》 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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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빚다: 술 따위를 손으로 주물러서 빚다. *《어원》 쥐-+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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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어뜯다: 단단히 쥐고 뜯어내다. *《어원》 쥐-+-어+뜯- 《출전》 강동지가 방바닥 치ᄂᆞᆫ 소리를 듯고 더욱 긔가 ᄆᆞᆨ혀셔 가슴을 쥬여ᄯᅳᆺ고 울다가 - 귀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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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어짜다: 억지로 쥐어서 비틀거나 눌러 액체 따위를 꼭 짜내다. *《어원》 쥐-+-어+짜- 《출전》 조희가 흠ㅅ벅 졋어 쥐어ᄶᆞ게 되얏ᄂᆞᆫᄃᆡ - 현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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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음1: 때(時) *《옛》 즈ᅀᅳ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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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음하다1: 특정한 때에 다다르거나 그러한 때를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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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워하다: 즐겁게 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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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다: 마음에 거슬림이 없이 흐뭇하고 기쁘다. *《옛》 즐겁다 《어원》 즑-+-업-(-어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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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다: 즐겁게 누리거나 맛보다. *《옛》 즐기다 《어원》 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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즘: ‘즈음’의 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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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 옛날식 가옥에서, 마루와 방 사이의 문이나 부엌의 바깥문. *《옛》 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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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다: 넌더리가 날 정도로 지루하고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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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껄이다: 약간 큰 소리로 떠들썩하게 이야기하다. ‘말하다’를 낮잡아 이르는 말. *《옛》 짓글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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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 시간이 흘러 그 시기에서 벗어나다. 어떤 한도나 정도가 벗어나거나 넘다. 어디를 거치어 가거나 오거나 하다. *《옛》 디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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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다: 어떤 곳을 머무르거나 들르지 않고 지나가거나 지나오다. 어떤 일이나 현상을 문제 삼거나 관심을 가지지 아니하고 그냥 넘기다. 일정한 한도를 넘어 정도가 심하다. *《옛》 디나티다 《어원》 지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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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이달의 바로 앞의 달. *《옛》 지ᄂᆞᆫᄃᆞ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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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내다1: 사람이 어떤 장소에서 생활을 하면서 시간이 지나가는 상태가 되게 하다. *《옛》 디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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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다: 몸에 간직하여 가지다. *《옛》 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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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다1: 물건을 짊어서 등에 얹다. *《옛》 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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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다2: 해나 달이 서쪽으로 넘어가다. 꽃이나 잎 따위가 시들어 떨어지다. *《옛》 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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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다2: 패배하다. *《옛》 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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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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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다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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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더리다: 성품이나 행실이 지나치게 더럽고 야비하다. *《출전》 지더리다 - 한불자전(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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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레: [부사]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 또는 어떤 기회나 때가 무르익기 전에 미리. *《옛》 즐에, 즈레, 지레 《어원》 즈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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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다1: 지름길로 가깝게 가다. *《옛》 즈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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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다2: 팔다리나 막대기 따위를 내뻗치어 대상물을 힘껏 건드리다. *《옛》 디ᄅᆞ다, 디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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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다3: 목청을 높여 소리를 크게 내다. *《옛》 디ᄅ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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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밟다: 위에서 내리눌러 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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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 멀리 돌지 않고 가깝게 질러 통하는 길. *《옛》 즈르ᇝ긿, 즈름ᄭᅵᆯ, 즈름길, 즈럼길, 지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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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다: 똥이나 오줌을 참지 못하고 조금 싸다. *《옛》 즐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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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집의 맨 꼭대기 부분을 덮어 씌우는 덮개. *《옛》 집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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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뻑거리다: 길이 험하거나 어두워 잘 보이지 않거나, 또는 다리에 힘이 없어서 휘청거리며 서투르게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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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뻑이다: 지뻑거리다. *《옛》 집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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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새다1: 달이 사라지면서 밤이 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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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새다2: → 지새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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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새우다: 고스란히 새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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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실: 어떤 재앙으로 해가 되는 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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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다1: 쓴 글씨나 그린 그림, 흔적 따위를 지우개나 천 따위로 보이지 않게 없애다. *《옛》 디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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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다2: 일정한 기간이 지날 때까지 시간을 보내다. 태아를 배 속에서 죽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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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다3: 물건을 짊어서 등에 얹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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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다1: 짓게 하다. *《옛》 지ᅀ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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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귀다: 새 따위가 계속하여 소리 내어 울다. *《옛》 지져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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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달: 지난달의 바로 전달. *《옛》 지지ᄂᆞᆫᄃᆞ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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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다1: 불에 달군 물건을 다른 물체에 대어 약간 태우거나 눋게 하다. *《옛》 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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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구레하다: 변변하지 아니하고 지저분하다. *《옛》 즈즐우러ᄒ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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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리다: 압도되다. 지지르다의 피동형. *《옛》 지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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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지질: 물기가 많아서 조금 진 듯한 모양. *《옛》 즈즐즈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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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하다: 싫증이 날 만큼 지루하다. *《옛》 즈즐ᄒ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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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다1: 힘든 일을 하거나 어떤 일에 시달려서 기운이 빠지다. *《옛》 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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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다2: 설사하다. *《옛》 즈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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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걸을 때에 도움을 얻기 위하여 짚는 막대기. *《어원》 짚- + -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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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다1: 아궁이나 화덕 따위에 땔나무를 넣어 불을 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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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렁: 질척거리는 진흙 구렁. 빠져나오기 어려운 험난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원》 질-+-ㄴ+구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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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옛》 진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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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1: 도구나 신체를 나타내는 명사 뒤에 붙어, 그것을 이용하여 하는 일의 뜻을 더하여 명사를 만드는 말.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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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2: 질그릇을 만드는 흙. 또는 그 흙으로 만든 질그릇의 흙바탕. *《옛》 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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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것: 질흙으로 구워 만든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딜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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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그릇: 잿물을 덮지 아니한, 진흙만으로 구워 만든 그릇. 겉면에 윤기가 없다. *《옛》 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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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기다: 물건이 쉽게 해지거나 끊어지지 아니하고 견디는 힘이 세다. *《옛》 질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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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다1: 밥이나 반죽 따위가 되지 아니하고 물기가 많다. 땅이 질척질척하다. *《옛》 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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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리다: 놀라거나 두려워서 기가 막히거나 풀이 꺾이거나 하다. 어떤 일이나 음식 따위에 싫증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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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흙: *《옛》 딜ᄒᆞ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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짊다: 짐을 가뜬하게 꾸려서 지게나 수레 따위에 올려 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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짊어지다: 짐 따위를 뭉뚱그려서 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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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다른 곳으로 옮기기 위하여 챙기거나 꾸려 놓은 물건. *《옛》 짐 《어원》 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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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옛》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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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다: 손가락이나 발가락으로 물건을 잡아서 들다. *《옛》 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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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어뜯다: *《어원》 집-+-어+뜯- 《출전》 이를 갈아붓치고 ᄃᆡ여드러 져놈을 ᄭᆡ물고 집어ᄯᅳᆺ고 - 비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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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뜰: *《옛》 집ᄠᅳᆶ 《출전》 【過人家庭,或城邑聚落,莊園房舍。】 사ᄅᆞᄆᆡ 집 ᄠᅳᆯ히어나 시혹 城邑 聚略 莊園 房舍ㅣ어나 디나ᄃᆞᆮ뇨ᄃᆡ - 월인석보(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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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사람: 한 가족이나 가까운 일가를 이르는 말. *《옛》 집아ᇇ사ᄅᆞ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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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어내다: 집어서 밖으로 내놓다. 지적하여 밝혀내다. *《옛》 집어내다 《어원》 집-+-어+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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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어삼키다: 거침없이 삼키다. 남의 것을 부당하게 가로채어 제 것으로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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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어세다: 닦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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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어치우다: 하던 일이나 하고자 한 일을 그만두다. *《옛》 집어치우다 《출전》 암아 집어치웟ᄂᆞᆫ지 눈에 보이지 안이ᄒᆞ기에 - 고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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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릅: 집 흥정을 붙이는 일을 직업으로 가진 사람. *《옛》 집쥬릅 《출전》 어느 날은 집쥬릅이 와셔 집을 비어 노왓다고 ᄒᆞᄂᆞᆫ지라 - 강상촌(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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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터: 집이 있거나 있었거나, 집을 지을 자리. *《옛》 집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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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다1: 만들다. *《옛》 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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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다2: ‘지우다2’를 예스럽게 이르는 말. *《옛》 짓다 《출전》 술에 종이 되여 술곳 보면 죽자 사자 셰월을 지어 바리ᄂᆞᆫ - 명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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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다3: ‘지우다3’를 예스럽게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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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1: 몸을 놀려 움직이는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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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2: ‘마구’, ‘함부로’, ‘몹시’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옛》 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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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궂다: 장난스럽게 남을 괴롭고 귀찮게 하여 달갑지 아니하다. *《출전》 그리ᄒᆞᆯᄉᆞ록 짓구진 아ᄒᆡ들은 돌질을 더 ᄒᆞ고 - 추풍감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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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누르다: 함부로 마구 누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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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두드리다: 함부로 마구 두드리다. *《옛》 즛두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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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무르다: 살갗이 헐어서 문드러지다. 채소나 과일 따위가 너무 썩거나 무르거나 하여 푹 물크러지다. *《옛》 즛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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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바수다: 함부로 마구 바수다. *《출전》 마음ᄃᆡ로 ᄒᆞᆯ 것 갓흐면 문을 짓바수고 ᄯᅱ여 들어가고 십으나 - 목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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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밟다: 함부로 마구 밟다. *《옛》 즐ᄇᆞᆲ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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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씹다: 짓이기다시피 몹시 씹다. *《옛》 즛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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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주무르다: 다른 사람이나 일 따위를 제 마음대로 함부로 다루다. *《출전》 사람을 짓주무르고 놀릴 적에는 할 소리, 안 할 소리, 갖은 잡보 짓을 다 하고 채신머리없이 굴면서 - 무영탑《현진건 1938~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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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찧다: 함부로 몹시 찧다. *《옛》 즛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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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치다: 함부로 마구 치다. *《옛》 즛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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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다: 개가 목청으로 소리를 내다. 까마귀나 까치가 시끄럽게 울어서 지저귀다. *《옛》 즞다, 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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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다1: 빛깔이 강하다. 진하다. *《옛》 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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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다: *《옛》 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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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개지다: 주로 나무와 같은 단단한 물건이 저절로 또는 연장으로 베이거나 찍혀서 갈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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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그라지다: 짓눌려서 여기저기 고르지 아니하게 오그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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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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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깁기: 직물의 찢어진 곳을 그 감의 올을 살려 본디대로 흠집 없이 짜서 깁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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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깁다: 직물의 찢어진 곳을 본디대로 흠집 없이 짜서 깁다. *《어원》 짜-+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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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내다: 액체나 물질 따위가 들어 있는 물건을 누르거나 비틀어서 내용물이 밖으로 나오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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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다1: 소금과 같은 맛이 있다. *《옛》 ᄧ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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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다2: 실이나 끈 따위를 씨와 날로 결어서 천 따위를 만들다. 계획이나 일정 따위를 세우다. *《옛》 ᄧ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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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다3: 누르거나 비틀어서 물기나 기름 따위를 빼내다. *《옛》 ᄧᆞ다, ᄶ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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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르다: 짧다. *《옛》 ᄶᆞ르다, ᄶᅡ르다 《출전》 사ᄅᆞᆷ의 한셰샹 사ᄂᆞᆫ 것이 긴 듯ᄒᆞ고도 ᄶᅡ르고 ᄶᅡ른 듯ᄒᆞ고도 긴 것이오 - 두견성(하)(1912), 밤은 ᄶᆞ르고 ᄒᆡᄂᆞᆫ 길어지며 아즈랑이ᄂᆞᆫ 암을암을ᄒᆞ고 - 강상루(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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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맞추다: 흩어지거나 조각난 것들을 잘 들어맞게 하다①. *《어원》 짜-+맞-+-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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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1: 둘 또는 그 이상이 서로 어울려 한 벌이나 한 쌍을 이루는 것. 또는 그중의 하나. *《옛》 ᄧᅡ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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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2: ‘쌍을 이루지 못한’ 또는 ‘쌍을 이루는 것과 조화되지 아니하는’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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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없다: *《옛》 ᄧᅡᆨ없다 《출전》 【我婦端正人中少雙。】 내 겨지븨 고ᄫᅩ미 사ᄅᆞᇝ 中에도 ᄧᅡᆨ 업스니 - 월인석보(7), 【昔年에 無偶去ᄒᆞ니】 녯 ᄒᆡ예 ᄧᅡᆨ 업시 가니 - 삼강행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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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지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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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짓기: 교미(交尾). *《어원》 짝+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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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짓다: 동물 따위의 암수가 짝을 이루거나, 짝이 이루어지게 하다. 또는 교미하다. 교미하다. *《어원》 짝+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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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하다1: 안타깝게 뉘우쳐져 마음이 조금 언짢고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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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한마음: 간절(懇切)한 마음. 절심(切心). *《옛》 ᄧᆞᆫ 《출전》 【切心做工夫를】 ᄧᆞᆫᄒᆞᆫ ᄆᆞᅀᆞᆷ으로 工夫 일우ᄆᆞᆯ - 선가귀감(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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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다: 잇닿아 있는 공간이나 물체의 두 끝의 사이가 가깝다. *《옛》 뎌르다, 댜ᄅᆞ다, 댜르다, 져르다, 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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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짜미: 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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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 ‘차례’나 ‘등급’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동안’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옛》 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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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다: 물건을 찢거나 베어 가르다. *《옛》 ᄧᆡ다, ᄶ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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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어지다: 터져서 갈라지거나 베어져서 벌어지다. *《옛》 ᄧᆡ야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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쩍: 투전 노름의 한가지. 여섯 장 중에 같은 자 셋이 두 벌 된 것으로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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쩔쩔매다: 어찌할 줄 몰라서 정신을 못 차리고 헤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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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가리: 작은 조각. *《어원》 쪽+-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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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다: 둘 이상으로 나누다. *《옛》 ᄧᅩ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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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다: 뾰족한 끝으로 쳐서 찍다. *《옛》 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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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들리다: 넉넉하지 못하고 어렵다. *《옛》 쪼들리다 《출전》 어려서부터 굶주리고 헐벗어서 가난에 쪼들리던 영애로는 여간 기쁜 일이 아니었다. - 흑풍《한용운 1935~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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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1: 방향을 가리키는 말. *《옛》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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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3: 마디풀과의 한해살이풀. *《옛》 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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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4: ‘얼굴’을 속되게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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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 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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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리다: (속되게) 부끄러워 체면이 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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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겨나다: 어떤 장소나 직위에서 내쫓김을 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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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기다: 어떤 대상이 급히 뒤따름을 당하다.
-
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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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아가다: 어떤 사람이나 물체 따위의 뒤를 급히 따라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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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아다니다: 남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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쬐다: 볕이 들어 비치다. 볕이나 불기운 따위를 몸에 받다. *《옛》 ᄧ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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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그리다: 누르거나 욱여서 부피를 작게 만들다. 팔다리를 우그려 몸을 작게 움츠리다. *《옛》 줏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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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러지다: 짓눌려서 여기저기 고르지 아니하게 우그러지다. *《출전》 그 밑에 다 찌그러져 가는 삼간초가가 장팔의 집이야. - 모란봉《이인직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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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꺼기: 액체가 다 빠진 뒤에 바닥에 남은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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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다1: 살찌다. *《옛》 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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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들다: 물건이나 공기 따위에 때나 기름이 들러붙어 몹시 더러워지다. 좋지 못한 상황에 오랫동안 처하여 그 상황에 몹시 익숙해지다. *《옛》 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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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르다: 끝이 뾰족하거나 날카로운 것으로 물체의 겉면이 뚫어지거나 쑥 들어가도록 세차게 들이밀다. *《옛》 디ᄅᆞ다, 디르다, 지르다, 찌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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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부러지다: 물체가 눌리거나 부딪혀서 우그러지다. *《옛》 져부러지다, ᄧᅵ부러지다 《출전》 墊 ᄧᅵ부러지다 - 광재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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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우다1: 살을 오르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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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다: 날이 있는 연장 따위로 내리치다. 끝이 뾰족한 것으로 찌르다. *《옛》 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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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누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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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히다1: 날이 있는 연장 따위로 내리침을 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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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히다2: 바닥에 대고 눌려서 자국이 생기다. *《옛》 딕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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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덥다: 남을 대하기가 마음에 흐뭇하고 만족스럽다. 마음에 거리낌이 없고 떳떳하다. *《옛》 ᄶᅳᆫ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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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덥지다: 만족(滿足)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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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그리다: 얼굴의 근육이나 눈살을 몹시 찌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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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다: 물체를 잡아당기어 가르다. *《옛》 ᄧᅳᆽ다, ᄶᅳ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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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발기다: 갈기갈기 찢어 늘어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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찧다: 곡식 따위를 잘게 만들려고 절구에 담고 공이로 내리치다. 무거운 물건을 들어서 아래 있는 물체를 내리치다. *《옛》 딯다
2.2. ㅊ[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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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다: 촉감이 서늘하고 썩 찬 느낌이 있다. *《어원》 차-+-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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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다1: 일정한 공간에 사람, 사물, 냄새 따위가 더 들어갈 수 없이 가득하게 되다. *《옛》 ᄎ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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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다2: 발로 내어 지르거나 받아 올리다. *《옛》 ᄎ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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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다3: 몸에 닿은 물체나 대기의 온도가 낮다. *《옛》 ᄎ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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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다4: 물건을 몸의 한 부분에 달아매거나 끼워서 지니다. *《옛》 ᄎ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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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리다: 음식 따위를 장만하여 먹을 수 있게 상 위에 벌이다. 기운이나 정신 따위를 가다듬어 되찾다. *《옛》 ᄎᆞ리다, 차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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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다: 발에 내어 질리거나 받아 올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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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사실이나 이치에 조금도 어긋남이 없는 것. 진리라는 명사를 뜻하기도 한다. *《옛》 ᄎᆞ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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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 웃음, 울음, 아픔 따위를 억누르고 견디다. *《옛》 ᄎᆞ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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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답다: 거짓이나 꾸밈이 없이 진실하고 올바른 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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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하다: 생김새 따위가 나무랄 데 없이 말쑥하고 곱다. 성질이 찬찬하고 얌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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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찰벼를 찧은 쌀.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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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다: 갑자기 세게 잡아당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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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다1: 일정한 공간에 사람, 사물, 냄새 따위를 가득하게 하다. *《옛》 ᄎᆡ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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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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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다3: 물건을 몸의 한 부분에 달아매거나 끼워서 지니게 하다. *《옛》 ᄎᆡ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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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기다: 필요한 물건을 찾아서 갖추어 놓거나 무엇을 빠뜨리지 않았는지 살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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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네: 이불 밑에 덧덮는 얇고 작은 이불. 또는 어린애를 업을 때 두르는 끈이 달린 작은 포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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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지다: 위에서 아래로 축 늘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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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량: 살림살이에 드는 재물. 어감이 한자어 같아서 착각하기 쉽다.
千兩 -
천천하다: 동작이나 태도가 급하지 아니하고 느리다. *《옛》 쳔쳔ᄒ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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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1: 규칙적으로 되풀이되는 자연 현상에 따라서 일 년을 구분한 것. 계절(季節). *《옛》 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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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2: 사리를 분별할 수 있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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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모르다: 사리를 분간할 줄 모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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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다: 사리를 분별할 만한 지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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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처음’의 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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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맨 처음의. *《옛》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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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버리다: *《옛》 텨ᄇᆞ리다 《출전》 打疊 텨ᄇᆞ리다 - 어록해 초간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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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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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기다: 다른 사람을 꾀어서 무엇을 하도록 하다. *《옛》 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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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다1: 춤 동작을 보이다. *《옛》 츠다, 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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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다2: 업거나 지거나 한 것을 치밀어서 올리다. 쇠약해진 몸을 똑바로 가누다. ex) 맥을 못 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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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스르다: 추어올려 다루다. 몸을 가누어 움직이다. 일이나 생각 따위를 수습하여 처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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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추운 정도. *《옛》 치ᄫᅴ, 치ᄫᅱ, 치위, 츄위,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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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다: 섞여 있는 것에서 여럿을 뽑아내거나 골라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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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켜세우다: 옷깃이나 신체 일부 따위를 위로 가뜬하게 올려 세우다. 정도 이상으로 크게 칭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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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키다: 위로 가뜬하게 치올리다. 힘 있게 위로 끌어 올리거나 채어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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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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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다: 장단에 맞추거나 흥에 겨워 팔다리와 몸을 율동적으로 움직여 뛰놀다. *《옛》 춤츠다, 춤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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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대기의 온도가 낮다. 몸이 떨리고 움츠러들 만큼 찬 느낌이 있다. *《옛》 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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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1: ‘위로 향하게’ 또는 ‘위로 올려’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옛》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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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2: 어떠한 특성을 가진 물건 또는 대상. *《옛》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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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다2: 손이나 손에 든 물건으로 세게 닿거나 부딪게 하다. 공격하다. *《옛》 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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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다3: 설치하다(設置-). *《옛》 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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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다4: 붓이나 연필 따위로 점을 찍거나 선이나 그림을 그리다. *《옛》 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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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다5: 불필요하게 쌓인 물건을 파내거나 옮기어 깨끗이 하다. *《옛》 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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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다6: 가루 상태의 물질을 체로 흔들어서 곱게 만들다. *《옛》 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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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뛰다: 힘차게 위로 향하여 뛰다. *《옛》 치ᄯ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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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뜨다: 눈을 위쪽으로 뜨다. *《옛》 티ᄠ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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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다보다: ‘쳐다보다’의 본말. *《옛》 치어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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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다1: 물건을 다른 데로 옮기다. 청소하거나 정리하다. *《옛》 츼우다, 츼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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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치다: 균형을 잃고 한쪽으로 쏠리다. *《옛》 츼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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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이다1: 불필요하게 쌓인 물건을 파내거나 옮기어 깨끗이 하게 하다. *《옛》 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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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이다2: 무거운 물건에 부딪히거나 깔리다. *《옛》 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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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잡다: 추켜올려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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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다1: 획을 위로 올려 긋다. 아래에서 위로 향하여 던져 올리다. *《옛》 티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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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켜세우다: 옷깃이나 신체 일부 따위를 위로 가뜬하게 올려 세우다. 정도 이상으로 크게 칭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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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키다: 위로 향하여 끌어 올리다. *《옛》 치ᅘᅧ다
2.3. ㅋ[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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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냥: 자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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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1: 물건을 베거나 썰거나 깎는데 쓰는 도구. *《옛》 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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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2: 죄인에게 씌우던 형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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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깃: 새의 날갯죽지를 이루는 빳빳하고 긴 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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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다: 땅속에 묻힌 광물이나 식물 따위의 자연 생산물을 파서 꺼내다. *《옛》 ᄏ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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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묻다: 자세히 파고들어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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켕기다: 마음속으로 겁이 나고 탈이 날까 불안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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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 포개어진 물건의 하나하나의 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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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다1: 등잔이나 양초 따위에 불을 붙이거나 성냥이나 라이터 따위에 불을 일으키다. *《옛》 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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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다2: 악기를 타거나 톱을 켜다. *《옛》 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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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켜이: 여러 켜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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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1: 후각과 호흡을 담당하는 신체 기관. *《옛》 곻, 고, 콯,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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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2: 그물이나 뜨개질한 물건의 눈마다의 매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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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마루: 콧등의 마루가 진 부분. *《옛》 곳ᄆᆞᄅᆞ, 곳ᄆᆞ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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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다: 사람이나 사물의 외형적 길이, 넓이, 높이, 부피 따위가 보통 정도를 넘다. *《옛》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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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다루는 데 힘이 많이 들고 범위가 넓은 일. 또는 중대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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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나다: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문제가 생기다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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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1: 키(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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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농기구)2: 곡식 따위를 까불러 쭉정이나 티끌을 골라내는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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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3: 배의 방향을 조종하는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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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다: *《옛》 킈우다
2.4. 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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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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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1: 불씨나 높은 열로 불이 붙어 번지거나 불꽃이 일어나다. *《옛》 ᄐ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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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2: 탈것이나 짐승의 등 따위에 몸을 얹다. *《옛》 ᄐ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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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3: 다량의 액체에 소량의 액체나 가루 따위를 넣어 섞다. *《옛》 ᄩᆞ다, ᄐ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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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4: 몫으로 주는 돈이나 물건 따위를 받다. *《옛》 ᄐ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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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5: 박 따위를 톱 같은 기구를 써서 밀었다 당겼다 하여 갈라지게 하다. 줄이나 골을 내어 두 쪽으로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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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6: 기의 줄을 퉁기거나 건반을 눌러 소리를 내다. *《옛》 ᄩᆞ다, ᄐ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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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7: 먼지나 때 따위가 쉽게 달라붙는 성질을 가지다. *《옛》 ᄐ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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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 사리어 뭉쳐 놓은 실이나 노끈 따위의 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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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다: 불이 붙어 거세게 타기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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탓: 주로 부정적인 현상이 생겨난 까닭이나 원인. 《옛》 닷,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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탓하다: 핑계나 구실로 삼아 나무라거나 원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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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질그릇이나 놋그릇의 깨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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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가다: 질그릇이나 놋그릇에 깨진 금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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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우다: 불씨나 높은 열로 불을 붙여 번지게 하거나 불꽃을 일어나게 하다. *《옛》 ᄐᆡ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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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집이나 건물을 지었거나 지을 자리. *《옛》 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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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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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뜨리다/터트리다: 터지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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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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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리: 털. *《옛》 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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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무니없다: 전혀 근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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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지다: *《옛》 ᄩᅥ디다 《어원》 트-(ᄩᅳ-)+-어+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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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1: 입 아래에 뾰족하게 나온 부분. *《옛》 ᄐᆞ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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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2: 평평한 곳에서 갑자기 조금 높게 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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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3: 좋은 일이 있을 때에 남에게 베푸는 음식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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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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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다: *《옛》 ᄩᅥ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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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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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어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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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 어그러지거나 깨지지 아니하도록 그릇 따위의 몸을 둘러맨 줄. 둘레를 두른 물건. 테두리의 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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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두리: 죽 둘러서 친 줄이나 금 또는 장식. 둘레의 가장자리. 일정한 범위나 한계. *《어원》 테+두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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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메우다: 틈이 벌어진 질그릇이나 나무 그릇의 둘레를 대오리, 편철(片鐵), 철사 따위로 돌려서 감다. 일정한 틀에 얽매어 구속하다. *《옛》 데메우다 《출전》 箍 데메울 고 - 훈몽자회(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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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한문의 구절 끝에 붙여 읽는 우리말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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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를 달다: 어떤 말 끝에 그 말에 대하여 덧붙여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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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1: 나무나 쇠붙이 따위를 자르거나 켜는 데 쓰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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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2: 모시나 삼을 삼을 때 그 끝을 긁어 훑는 데 쓰는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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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 대문간에 붙어 있는 방. (= 행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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톺다: 받침 오타가 아니다. '샅샅이 뒤지면서 찾다'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다. 잘 쓰이지 않는 말인데, 애플에서 2015년 3월에 새 맥북을 발표하면서 한국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 단어를 쓰면서 화제가 되었다.. 누리꾼들의 초기 반응은 "애플이 오타냈다!"인데, 사전을 찾아보니 진짜 있는 단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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툽툽하다: 국물이 묽지 아니하고 매우 바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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툽툽히: *《옛》 툽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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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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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다: 탄력 있는 물체가 솟아오르다. ‘달아나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어떤 행동이나 말 따위가 다른 사람의 시선을 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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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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튕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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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다: 막혀 있던 것을 치우고 통하게 하다. *《옛》 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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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이다: 막혀 있던 것이 치워지고 통하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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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골이나 판처럼 물건을 만드는 데 본이 되는 물건. 어떤 물건의 테두리나 얼개가 되는 물건. 일정한 격식이나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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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다: 방향이 꼬이게 돌리다. *《옛》 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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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다1: 셈이나 사실 따위가 그르게 되거나 어긋나다. *《옛》 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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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다2: 방향이 꼬이게 돌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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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어지다: 어떤 물체가 반듯하고 곧바르지 아니하고 옆으로 굽거나 꼬이다. 꾀하는 일이 어그러지다. *《옛》 트러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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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 어떤 일을 하다가 생각 따위를 다른 데로 돌릴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 *《옛》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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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나다1: 다른 일을 할 겨를이 생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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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나다2: 벌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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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 벌어져 난 틈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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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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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먼지처럼 아주 잔 부스러기. 조그마한 흠. *《옛》 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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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 티와 먼지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듣글, 드틀, 틧글
2.5. 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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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들다: 깊숙이 안으로 들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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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 아무 하는 일 없이 노는 모양. ~ 놀지만 말고 일 좀 해라. <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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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다: 구멍이나 구덩이를 만들다. 그림이나 글씨를 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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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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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곤충의 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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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하다: 몸이 마르고 낯빛이나 살색이 핏기가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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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헤치다: 속에 있는 것이 드러나도록 파서 젖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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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 값을 받고 물건이나 권리 따위를 남에게 넘기거나 노력 따위를 제공하다. *《옛》 ᄑᆞ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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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다: 값을 받고 물건이나 권리 따위가 남에게 넘겨지거나 노력 따위가 제공되다. *《옛》 ᄑᆞ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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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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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다2: 사정없이 마구 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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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다3: 도끼로 장작 따위를 쪼개다. *《옛》 ᄑ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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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더버리다: 팔다리를 아무렇게나 편하게 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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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뜨리다: 널리 퍼지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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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붓다: 비, 눈 따위가 억세게 마구 쏟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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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지다: 끝 쪽으로 가면서 점점 굵거나 넓적하게 벌어지다. *《옛》 퍼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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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지르다: 팔다리를 아무렇게나 편하게 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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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리다: 널리 퍼지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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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다: 접히거나 개킨 것을 젖히어 벌리다. *《옛》 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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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이다: 접히거나 개킨 것이 젖혀져 벌려지다. 순조롭지 못한 일이 제대로 잘되어 가다. *《옛》 펴이다 《출전》 낫과 밤의 너희ᄅᆞᆯ ᄉᆡᆼ각ᄒᆞ야도 엇지 ᄆᆞᄋᆞᆷ이 펴일 ᄯᅢ 이시리오 - 어제경민음(1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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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이르다: 선언하다(宣言-). *《옛》 펴니르다 《출전》 聚族宣言。아ᅀᆞᆷ 뫼화 펴 닐오ᄃᆡ - 월인석보(13)(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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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주다: *《출전》 撒給 펴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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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치다: 펴서 드러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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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다: 속에 들어 있는 액체, 가루, 낟알 따위를 떠내다. *《옛》 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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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다: 맑은 가을 하늘이나 깊은 바다, 풀의 빛깔과 같이 밝고 선명하다. *《옛》 프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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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새: 산과 들에서 저절로 나서 자라는 풀, 즉 야초를 따로 이르는 말. 산남새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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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성귀: 사람이 가꾼 채소나 저절로 난 나물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프ᅀᅥᇰ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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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솜: 타지 아니한 날솜. *《옛》 픗소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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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1: 초본 식물. *《옛》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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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2: 쌀이나 밀가루 따위의 전분질에서 빼낸 끈끈한 물질. 물건을 붙이는데 쓰는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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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3: 세찬 기세나 활발한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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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다: *《옛》 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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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다: *《옛》 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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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지다: 해이하다. *《옛》 프러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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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헤치다: 속마음을 거침없이 털어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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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치다: 맺혔던 생각을 돌려 너그럽게 용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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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1: 무엇을 안을 때의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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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2: 일에 드는 힘이나 수고, 삯을 받고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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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3: 행동이나 말씨에서 드러나는 태도나 됨됨이라는 뜻의 의존명사이며, 품새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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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다: 냄새가 나다. 또는 냄새를 퍼뜨리다. *《옛》 ᄲᅮᆷ기다, 품기다, 풍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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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다: 품속에 넣거나 가슴에 대어 안다. *《옛》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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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 ‘처음 나온’, 또는 ‘덜 익은’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미숙한’, ‘깊지 않은’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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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나무: 갈잎나무, 새나무, 풋장 따위의 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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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나물: 봄철에 새로 난 나무나 풀의 연한 싹으로 만든 나물. *《옛》 픗ᄂᆞᄆᆞ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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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잠: 잠든 지 얼마 안 되어 깊이 들지 못한 잠. *《옛》 픗ᄌᆞ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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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장: 가을에 억새, 참나무 따위의 잡풀이나 잡목을 베어서 말린 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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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옛》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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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다: 꽃봉오리 따위가 벌어지다. *《옛》 픠다, 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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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다: 꽃 따위가 피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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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줄: 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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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대: 큰 혈관.
2.6. ㅎ[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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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하늬: 서(西)쪽에서 부는 바람. 주로 농촌이나 어촌에서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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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많다: 많고 많다. *《옛》 하구만ᄒ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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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옛》 ᄒᆞ낳, ᄒ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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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바람: 서쪽에서 부는 바람. 주로 농촌이나 어촌에서 이르는 말이다. *《옛》 한의바람 《출전》 한의바람 北風 - 한불자전(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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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지평선이나 수평선 위로 보이는 무한대의 넓은 공간. *《옛》 하ᄂᆞᆶ, 하ᄂᆞ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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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1: 사람이나 동물, 물체 따위가 행동이나 작용을 이루다. *《옛》 ᄒ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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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롱하롱: 말이나 행동을 다부지게 하지 못하고 실없이 잇따라 가볍고 달뜨게 하는 모양. *《옛》 흐롱하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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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롱하롱하다: 말이나 행동을 다부지게 하지 못하고 실없이 잇따라 가볍고 달뜨게 하다. *《옛》 흐롱하롱ᄒ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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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낮과 한 밤이 지나는 동안. *《옛》 ᄒᆞᄅ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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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남을 헐뜯어 윗사람에게 일러바치는 일. 참소(讒訴). *《옛》 하리 《어원》 할-+-이 《출전》 【讒能傷人故로 名讒虎ㅣ오】 하리 能히 사ᄅᆞᄆᆞᆯ 害ᄒᆞᄂᆞᆫ 젼ᄎᆞ로 일후미 讒虎ㅣ오 - 능엄경언해(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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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조금만 잘못하였더라면. 위험한 상황을 겨우 벗어났을 때에 쓰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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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찮다: 그다지 훌륭하지 아니하다. 대수롭지 아니하다. *《어원》 하-[하다3]+-지+아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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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 졸리거나 고단하거나 배부르거나 할 때, 절로 입이 벌어지면서 하는 깊은 호흡. *《옛》 하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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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1: 그 수량이 하나임을 나타내는 말. *《옛》 ᄒᆞ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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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2: ‘큰’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어원》 하-+-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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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형태, 성질, 동작 따위가 서로 같은 것. *《옛》 ᄒᆞᆫ가지 《어원》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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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갓: 다른 것 없이 겨우. *《옛》 ᄒᆞᆫ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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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갓되다: 겨우 하찮은 것밖에 안 되다. 아무 보람이나 실속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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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꼭 같다. 여럿이 모두 꼭 같이 하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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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이: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 꼭 같이. *《옛》 ᄒᆞᆫ결ᄀᆞᆺ치 《출전》 ᄒᆞᆫ결ᄀᆞᆺ치 如一 - 한불자전(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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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뉘: 살아 있는 동안. 한생전, 한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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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리: 넓적다리. *《옛》 한다리 《출전》 股 한다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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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음: 중도에 쉬지 아니하고 한 번에 달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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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데: 한곳이나 한군데. *《옛》 ᄒᆞᆫᄃ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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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루: 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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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 큰비. *《옛》 한비 《어원》 하-+-ㄴ+비 《출전》 【上有光音天。布大金藏雲。遍覆風輪。雨大洪雨。滴如車軸。霔滿界中。水深十一億二萬由旬。】 光音天이 한비ᄅᆞᆯ ᄂᆞ리와 므리 下界예 ᄀᆞᄃᆞᆨᄒᆞ야 기픠 十一億二萬 由旬이러니 - 월인석보(1)(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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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1: 숨을 한 번 쉴 동안. 또는 잠깐 동안. 잠깐 동안의 휴식이나 잠. *《옛》 ᄒᆞᆫ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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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2: 근심이나 설움이 있을 때, 또는 긴장하였다가 안도할 때 길게 몰아서 내쉬는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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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짓다: 근심이나 설움으로 한숨을 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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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어버이: 조부모(祖父母). *《옛》 한어버ᅀᅵ, 한어버이 《출전》 【或謂曰 君自祖考以忠誠聞於時】 혹이 닐러 ᄀᆞᆯ오ᄃᆡ 그ᄃᆡ 한어버이로브터 튱셩으로ᄡᅥ 시져릐 들리다가 - 동국신속삼강행실도(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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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다: 비방하다(誹謗-). *《옛》 할다 《출전》 【姦臣間親】 天倫을 姦臣이 하ᅀᆞᄫᅡ - 용비어천가(1447), 부모ᄅᆞᆯ 할면 그 죄 지그기 듀ᇰᄒᆞ니라 - 경민편(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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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할아버지. *《옛》 한아비>할아버지 《어원》 하-+-ㄴ+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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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비: ‘할아범’의 낮춤말. *《옛》 한아비 《어원》 하-+-ㄴ+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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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다: 혀가 물체의 겉면에 살짝 닿으면서 지나가게 하다. *《옛》 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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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한꺼번에 같이. 또는 서로 더불어. *《옛》 ᄒᆞᆫᄢᅴ 《어원》 ᄒᆞᆫ+ᄢ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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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초롬: 젖어있거나 서려있는 모습이 가지런하고 차분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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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솜을 둔’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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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옷: 안에 솜을 두어 만든 옷. 면의(綿衣). *《옛》 핟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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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불: 안에 솜을 두어 만든 이불. *《옛》 핟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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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1: 태양. *《옛》 ᄒ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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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2: 그 사람의 소유물임을 나타내는 말. 것. 물건. *《옛》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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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 해가 막 솟아오르는 때. 또는 그런 현상. *《옛》 ᄒᆡ도디 《어원》 해+돋-+-이 《출전》 於四月八日日初出時。四月 八日 ᄒᆡ도디예 - 월인석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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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묵다: 어떤 물건이 해를 넘겨 오랫동안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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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다1: 대들어 맞겨루거나 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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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다2: 시험 삼아 하다. *《옛》 ᄒᆞ야보다 《출전》 試 ᄒᆞ야볼 시 - 신증유합(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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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어트리다, 해어뜨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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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라기: *《옛》 하야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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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다: 해어지다의 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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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무리: *《옛》 ᄒᆡᆺ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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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1: 꺼풀. 껍질. *《옛》 허ᇰ울, 허ᅌᅮᆯ, 허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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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이르다: *《옛》 허믈니ᄅᆞ다 《출전》 訐 허믈니ᄅᆞᆯ 알 - 훈몽자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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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하다: 허물을 들어 꾸짖다. *《옛》 허믈ᄒ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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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다: 쌓이거나 짜이거나 지어져 있는 것을 헐어서 무너지게 하다. *《어원》 헐-+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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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울: 실속이 없는 겉모양.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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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허위: 손발 따위를 이리저리 내두르는 모양. 힘에 겨워 힘들어하는 모양. *《옛》 허위허위 《출전》 ᄉᆞ랑을 챤챤 얽동혀 뒤설머지고 泰山峻嶺을 허위허위 넘어가니 - 교본 역대 시조 전서 1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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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오래되어 성하지 아니하고 낡은. *《어원》 헐-+-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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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것: 낡고 성하지 아니한 물건. 또는 오래되어 허술한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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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짝: 값어치가 없어 버려도 아깝지 아니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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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다1: 무너뜨리다.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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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다3: 남을 나쁘게 말하다. 비방하다(誹謗-). 헐뜯다. *《옛》 헐다 《출전》 謗 헐 방 - 신증유합(1576)(하), 그러한 공논 중에 츈쳔집을 허러셔 ᄒᆞᄂᆞᆫ 말도 잇고 - 귀의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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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뜯다: 남을 해치려고 헐거나 해쳐서 말하다. 비방하다 《어원》 헐-(謗)+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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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다1: 집 따위의 축조물이나 쌓아 놓은 물건이 무너지다. *《옛》 헐이다 《어원》 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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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벗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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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벗다: 가난하여 옷이 헐어 벗다시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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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우다: 헐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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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헛하다: *《옛》 헙헙ᄒ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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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겊: 피륙의 조각. *《옛》 헌것, 허ᇰ것, 헝것 《어원》 헐-+-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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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동물의 입 안 아래쪽에 있는 길고 둥근 살덩어리. *《옛》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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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덭다: 말을 더듬다. *《옛》 혀덭다 《출전》 吃 혀 더틀 걸 - 훈몽자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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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불: *《옛》 현블 《어원》 혀-(>켜다)+-ㄴ+불 《출전》 燈 현블 등 - 백련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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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다1: 물속에 몸을 뜨게 하고 팔다리를 놀려 물을 헤치고 앞으로 나아가다. 사람들을 헤치고 앞으로 나아가다. 어려운 상태에서 벗어나려고 애쓰다. *《옛》 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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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대다: 공연히 바쁘게 왔다 갔다 하다. *《옛》 헤다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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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매다: 갈 바를 몰라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옛》 헤ᄆ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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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무르다1: 맺고 끊음이 분명하지 못하고 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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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살: 일을 짓궂게 훼방함, 또는 그런 짓. ‘헤살을 놓다’, ‘헤살을 부리다’, ‘헤살하다’ 꼴로도 쓰인다. ‘훼방(毁訪)’에 갈음하여 쓸 수 있는 때가 많다. 그 밖에 물 따위를 젓거나 하여 흩뜨림, 또는 그런 짓을 뜻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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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나다: 힘든 상태를 헤치고 벗어나다. *《옛》 헤여나다 《출전》 헤여나다 脫出 헤여지다 散 - 한불자전(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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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아리다: 짐작하여 가늠하거나 미루어 생각하다. *《옛》 혜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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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엄하다: 사람이나 물고기 따위가 물속에서 나아가기 위하여 팔다리나 지느러미를 움직이다 *《옛》 헤윰ᄒᆞ다, 헤음ᄒᆞ다, 헤염ᄒ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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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치다: 속에 든 물건을 드러나게 하려고 덮인 것을 파거나 젖히다. 모인 것을 제각기 흩어지게 하다. 앞에 걸리는 것을 좌우로 물리치다. *《옛》 헤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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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프다: 쓰는 물건이 쉽게 닳거나 빨리 없어지는 듯하다. 말이나 행동 따위를 삼가거나 아끼는 데가 없이 마구 하는 듯하다. *《출전》 그즁에 일 됴화ᄒᆞ고 말 헤푼 자ᄂᆞᆫ 동리마다 의례히 한두 사ᄅᆞᆷ식 잇셔 - 원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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헴가림: 사리분별. *《옛》 혬가림 《출전》 日일暮모脩슈竹듁의 혬가림도 하도 할샤. - 사미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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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다: 정신이 혼란스럽게 되다. 여러 가지가 뒤섞여 갈피를 잡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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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다: 헝겊을 겹쳐 바늘땀을 성기게 꿰매다. *《옛》 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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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다: 매력으로 남을 유혹하여 정신을 흐리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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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젓이: 후미져서 무서움을 느낄 만큼 고요하게. 매우 홀가분하여 쓸쓸하고 외롭게. *《옛》 호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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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젓하다: 후미져서 무서움을 느낄 만큼 고요하다. 매우 홀가분하여 쓸쓸하고 외롭다. *《파생》 섭섭호젓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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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병적으로 불거져 나온 살덩어리. *《옛》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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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다른 사람과 어울리거나 함께 있지 아니하고 그 사람 한 명만 있는 상태. *《옛》 ᄒᆞᄫᆞᅀᅡ, ᄒᆞ오ᅀᅡ, 호ᅀᅡ, ᄒᆞ온자, 호온자,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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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말을 하는 상대가 없이 혼자서 하는 말. *《옛》 ᄒᆞ오ᅀᅡᆺ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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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외짝. *《옛》 ᄒᆞ올, 호을, 호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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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자기 혼자서만. *《옛》 ᄒᆞ올로, 호올로, 호을로, 홀로, 호올노, 호을노, 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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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다: 무엇의 유혹에 빠져 정신을 차리지 못하다. *《옛》 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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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어미: *《옛》 ᄒᆞ올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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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물체에 오목하고 길게 팬 줄. *《옛》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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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 부피의 단위. 곡식, 가루, 액체 따위의 부피를 잴 때 쓴다. *《옛》 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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홑: 짝을 이루지 아니하거나 겹으로 되지 아니한 것. *《옛》 ᄒᆞ옺, ᄒᆞ옷, 호옷, 홋, 홏 《출전》 單ᄋᆞᆫ ᄒᆞ오지오 複ᄋᆞᆫ 겨비라 - 능엄경언해(1461), 單 홋 단 - 신증유합(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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홑몸: 딸린 사람이 없는 혼자의 몸. *《옛》 ᄒᆞ옷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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홑옷: 한 겹으로 지은 옷. *《옛》 ᄒᆞ옷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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홑청: 요나 이불 따위의 겉에 씌우는 홑겹으로 된 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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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방앗공이로 찧을 수 있게 돌절구 모양으로 우묵하게 판 돌. 방앗공이가 떨어지는 곳에 묻어 그 속에 곡식을 넣고 찧거나 빻는다. *《옛》 ᄒᆞ왁, 호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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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 화살을 메겨서 쏘는 기구. *《옛》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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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개: 사람의 어깨에서 팔까지 또는 궁둥이에서 다리까지의 양쪽 부분. 사지(四肢). *《옛》 활개,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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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큰 수소. *《옛》 한쇼 《어원》 하-+-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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홰: 화톳불을 놓는 데 쓰는 물건. *《옛》 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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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불: 홰에 켠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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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려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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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려내다: 매력이나 그럴듯한 수단으로 남의 정신을 흐리게 하여 꾀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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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려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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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려치다: 주먹이나 채찍 따위를 휘둘러 힘껏 갈기다. 물건값을 터무니없이 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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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다1: 휘둘러서 때리거나 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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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치다: 팽개치다. 내던지다. -> 주먹이나 채찍 따위를 휘둘러 힘껏 갈기다. *《옛》 후리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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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무리다: 남의 물건을 슬그머니 훔쳐 제 것으로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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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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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빨다: 훔쳐 빨다. *《옛》 훔ᄲᆞ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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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때리다: 들이덤비어 여무지게 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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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치다1: 물기나 때 따위가 묻은 것을 닦아 말끔하게 하다. 들이덤비어 여무지게 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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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치다2: 남의 물건을 남몰래 슬쩍 가져다가 자기 것으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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훙치다: 어떤 힘을 받아 작은 물체나 액체 방울이 위나 옆으로 세게 흩어지다. *《옛》 훙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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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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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 ‘마구’ 또는 ‘매우 심하게’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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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날리다: 거세게 펄펄 나부끼다. 또는 그렇게 나부끼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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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다: 꼿꼿하던 물체가 구부러지다. 또는 그 물체를 구부리다. *《옛》 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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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달리다: 급한 걸음으로 빨리 달리거나 바쁘게 돌아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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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더듬다: 휘돌아 찾아다니다. *《출전》 ᄒᆞ고 휘더듬어 그 산 마르턱이를 올나셔니 - 모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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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돌다: 어떤 물체가 어떤 공간에서 빙글빙글 마구 돌다. *《옛》 횟돌다, 휫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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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어잡다: 무엇을 구부리어 거머잡다. 손아귀에 넣고 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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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젓다: 골고루 섞이도록 마구 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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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지다: 무엇에 시달려 기운이 빠지고 쇠하여지다. *《옛》 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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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휘하다: 무서운 느낌이 들 정도로 고요하고 쓸쓸하다. *《출전》 밤에 잠을 사로자고 집안을 가ᄭᅳᆷ 도라보아 휘휘ᄒᆞᆫ ᄆᆞᄋᆞᆷ이 업도록 ᄒᆞ자ᄂᆞᆫ 것인ᄃᆡ - 구의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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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놀다: 동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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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늘거리다: 힘없이 늘어져 느리게 자꾸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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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늘흐늘: 힘없이 늘어져 자꾸 느리게 흔들리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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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드러지다: 매우 탐스럽거나 한창 성하다. 매우 흐뭇하거나 푸지다. *《옛》 흐드러지다 《출전》 ᄯᅳᆯ 압에 각ᄉᆡᆨ 화쵸가 흐드러지게 만발ᄒᆞᆫ 가온ᄃᆡ - 모란병(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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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다1: 시간이나 세월이 지나가다. 걸치거나 두른 것이 미끄러지거나 처지다. 액체 따위가 낮은 곳으로 내려가거나 넘쳐서 떨어지다. *《옛》 흐르다, 흐ᄅ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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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다2: 교미시키다. 흘레하게 하다. *《옛》 흘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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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다: 잡것이 섞여 깨끗하지 못하다. *《옛》 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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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무러지다: 잘 익어서 무르녹다. 물에 불어서 매우 물렁거리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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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하다: *《옛》 흐믓ᄒ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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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다: 상하나 좌우 또는 앞뒤로 자꾸 움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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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다: 보통보다 더 자주 있거나 일어나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옛》 흔ᄒ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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흖다: 일상에서 쉽게 보고 들을 수 있게 많다①.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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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겨보다: 흘기는 눈으로 보다. *《옛》 흘긔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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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기다: 눈동자를 옆으로 굴리어 못마땅하게 노려보다. *《옛》 흘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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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깃흘깃하다: 자꾸 가볍게 흘겨보다. *《옛》 흘긧할긧ᄒ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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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나오다: 물, 빛 따위가 새거나 빠져서 밖으로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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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내리다: 물 따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거나 떨어지다. *《옛》 흘러ᄂᆞ리다 《어원》 흐르-+-어+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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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넘치다: 액체가 가득 차서 흘러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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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레: 생식을 하기 위하여 동물의 암컷과 수컷이 성적(性的)인 관계를 맺는 일. 교미(交尾). *《옛》 흘레 《어원》 흐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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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레하다: 생식을 하기 위하여 동물의 암컷과 수컷이 성적(性的)인 관계를 맺다. 교미하다(交尾-). *《옛》 흘레ᄒᆞ다 《어원》 흐르-+-에+하- 《출전》 【梵志報曰。坐有群鹿數共合會】 梵志 닐오ᄃᆡ 이ᅌᅥ긔 안자 이셔 사ᄉᆞ미 흘레 ᄒᆞ거든 - 석보상절(24)(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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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리다: 물이나 작은 알갱이 따위를 밖으로 새게 하거나 떨어뜨리다. *《옛》 흘리다 《어원》 흐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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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림: 조세를 받아들일 때 각 고을의 구실아치가 대장(臺帳)에서 베끼어 내던 초안. *《옛》 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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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지구의 표면을 덮고 있는, 바위가 부스러져 생긴 가루인 무기물과 동식물에서 생긴 유기물이 섞여 이루어진 물질. *《옛》 ᄒᆞ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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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격지: 지층과 지층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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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뒤: 발 뒤축의 위쪽에 있는 근육. 아킬레스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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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무지: 흙이 모여서 많이 쌓인 더미. *《옛》 ᄒᆞᆰ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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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버더기: 진흙이 튀어 올라 붙은 작은 조각돌. 혹은 그렇게 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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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글방망이놀다: 방해(妨害)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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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다: 눈이나 우유의 빛깔과 같이 밝고 선명하다. *《옛》 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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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짓다: 방해하다. * 《참조》 기울희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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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쇠: 은(銀). *《옛》 흰ᄉ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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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사람이나 동물이 몸에 갖추고 있으면서 스스로 움직이거나 다른 물건을 움직이게 하는 근육 작용. *《옛》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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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살: 근육(筋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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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쓰다: 힘을 들여 일을 하다. *《옛》 힘ᄡ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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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입다: 어떤 힘의 도움을 받다. 어떤 행동이나 말 따위에 용기를 얻다. *《옛》 힘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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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자라다: 힘이 미치다. *《옛》 힘ᄌᆞ라다, 힘자라다 《출전》 ᄂᆡ 힘자라ᄂᆞᆫ ᄃᆡ로 ᄒᆡ 볼 것이니 - 원앙도(1911)
3. 둘러보기[편집]
[1]
[2] Noto Sans CJK KR(본고딕)[3] "생각" 역시 순우리말이다. 국립국어원 온라인 가나다 참고.[4] 보통은 혜윰이라는 표기로도 알려져 있다. 국립국어원 온라인 가나다 참고.[5] ‘ㅣ’나 ‘ㅣ’ 계열 이중 모음 뒤에선 -욤/윰[6] 이것도 그리마처럼 외래어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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