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오스틴 축복복음성회의 티켓이 공개되었다
오는 8월 15일,
캐나다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 아이스하키 경기장에서 열리는
조엘 오스틴 축복복음성회의 티켓이 공개되었다.
관람석(?)에 따라 117달러에서 로얄석은 850달러까지 이르는 티켓을
미리 구입해야 참석할 수 있다.
기사원문>> Joel Osteen Prosperity Gospel Revival Show
Hits $850 For Top Ticket Price
* 19세기 디엘 무디와 같은 전도자들이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열렸던 복음 성회가
이제는 ‘축복복음’이라는 맘모니즘(mammonism)을 전파하는
도구로 변질되고 말았다.
이 집회에서 맘모니즘의 위대한 사제 조엘 오스틴을
가까이 알현하기 위해서는 100만원 가까운 돈을 지불해야 하며,
저들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선전하고 있다.
문제는 축복 복음의 관점에서 살핀다면,
일평생 머리 둘 곳 하나 없이 가난한 삶은 살았던
예수님과 사도들은 하나님을 잘 믿지 않아서 실패한
인생들의 전형적인 모델이 된다는 사실이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마 6:24)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새겨듣지 않으면 ‘축복복음’,
‘형통복음’이라는 21세기 판 '선악과'로 미혹하는
맘모니즘의 사제들에게 붙들릴 수 밖에 없음을 알아야 한다.
[출처]이 세대가 가기전에
☞ 조엘 오스틴(Joel Osteen) 목사는 누구인가?
조엘 오스틴(Joel Osteen)은 베스트셀러가 된
'긍정의 힘' (원제 : Your Best Life Now)으로 유명한 목사다.
조엘 오스틴의 메시지의 특징은
사람의 욕망을 자극하여 세상에서의 복을 추구하게 하는 것이며,
기독교인들이 복음처럼 여기는 그의 책 '긍정의 힘'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인본주의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신앙서적, 혹은 종교서적이라기 보다는
인간관계를 위한 일반적인 책일 뿐이다.
따라서, 종교를 빙자한
세속주의의 가치들을 정당화하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적 가치와는 배치된다.
세상을 살아가는 처세나 교양 차원에서는
나름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결코 신앙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은 아니다.
어떤 이는 "사람의 탐심을 이용했기 때문에
그의 메시지나 책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었지만
하나님의 진리는 희석되기 시작했다."고 지적한다.
조엘 오스틴은 자신의 인기를 앞세워 돈 벌이에 혈안이 되었고
급기야 '예배' 행위를 티켓 판매라는 이익수단으로 활용하면서
타락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 동안 이단인 몰몬교를 '진정한 기독교인'이라 언급하는 등
이단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미국 텍사스의 휴스턴에 위치한 조엘 오스틴이 사역하고 있는
레이크우드 예배당 모습.(대표적인 메가처치이다)
레이크우드 예배당 내부 모습
1만6000석 규모의 예배당 전경
메가처치는 결국, 회칠한 무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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