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교훈과 권면

분노와 죽음의 관계

by 石右 尹明相 2015. 4. 27.


분노와 죽음의 관계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의 달스트롬 교수는
의대생을 대상으로
분노와 죽음의 관계를 연구했습니다.
적대감이 높은 그룹과 낮은 그룹을 정하고,
25년이 지나 그들이 50대가 되었을 때
사망률을 조사했습니다.

결과는 분노와 죽음의 상관성을
명확하게 잘 보여주었습니다.
적대감이 높았던 그룹은 낮은 그룹보다
사망률이 7배나 높았고,
심장 질환자도 5배나 많았습니다.

법대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사 대상이 된 법대생들은
25년 후 변호사가 되어 있었습니다.
법대생 시절 적대감 수치가
높았던 그룹은 이미 20%가 사망했지만
반면에 낮은 그룹의 사망률은 4%에 불과했습니다.

- 이병욱 박사/‘대암 클리닉 원장’ -

-----------------------------------------

- 우는 것을 두려워 마라,

  눈물은 마음의 아픔을
 씻어내는 것이니...(인디언 속담) -


'☞ 교훈과 권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임을 진다는 것  (0) 2015.04.29
잊어야 할 것과 기억해야 할 것  (0) 2015.04.28
느낌표를 잃어버린 사람  (0) 2015.04.25
중요한 것 세 가지  (0) 2015.04.24
마음의 변화를 이끄는 9가지 방법  (0) 201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