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참지 않으시는 두 가지
하나님은 연약함과 실수를 참아주시고,
회개하는 사람의 죄를 용서해주신다.
하지만 그분이 참지 않으시는 두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진실하지 못한 것과 미지근한 것이다.
마음에서 우러나오지 않는 것과 뜨거움이 없는 것,
이 두가지는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이다.
열정이 없는 교회와 그리스도인을 향해
주님은 이렇게 책망하신다.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계 3:16)
- 기도하지 않으면 죽는다 - E. M. 바운즈
하나님이 교회에,
성도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종교적 열심이나 열정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실한 마음과
사랑의 뜨거움입니다.
뜨겁게 사랑하고 진실하게 사는 것,
이는 주님의 기쁨이고 영광입니다.
- 광야의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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