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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조

갑질 - 尹明相

by 石右 尹明相 2017. 8. 4.

 

 

 

갑질

石右 尹明相

 

무늬만

신자로서

예수 닮지 못하고

 

지위만

앞세우며

군림하는 바리새인

 

성도라

말은 한다만

십자가는 어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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