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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방

자장가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8. 6. 17.





자장가

/ 석우 윤명상

 

졸졸졸

시냇물 소리를 들으면

나는 어린아이가 됩니다.

 

어릴 때

어머니가 불러주던

자장가 소리로 들리거든요.

 

지금도

시냇물은 자장가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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