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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방

꿈을 꾸다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8. 6. 18.





꿈을 꾸다

/ 석우 윤명상

 

당신 꿈을 꾸다가

그만,

잠에서 깨고 말았습니다.

 

잠결에 잃어버린

당신을 찾고자

밤새워 뒤척였지만

그대,

그리움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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