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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방

단비가 되어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8. 6. 26.




단비가 되어

/ 석우 윤명상

 

메마른 땅처럼

마음이 종종

거칠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단비가 되어

마음을 적셔주는 것은

바로 당신의 사랑입니다.

 

지금도 단비가

마음에 촉촉이 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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