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예배당
/ 석우 윤명상
교회가 예배당에 갑니다.
교회는 자신이 교회인지
거룩한 성전인지도 모르고
예배당을 교회라며 섬깁니다.
교회 자신의 경건이 아닌
예배당의 경건한 분위기를
더 중요하게 여기면서
그 분위기에 동화되어 갑니다.
교회는 한낱
예배당의 들러리가 되고
그렇게 예배당은
교회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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