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와 교인
/ 석우 윤명상
성도는 육은 죽고 영이 산 자요.
교인은 육은 살고 영은 죽은 자며
성도는 가슴으로 사랑하지만
교인은 입술로 사랑한다.
성도는 천국을 바라보고
교인은 세상을 바라보며
성도는 자신이 교회가 되지만
교인은 열심히 교회당에 다닌다.
성도는 작은 일에도 만족하지만
교인은 무엇에도 만족할 줄 모르며
성도는 무엇에나 감사하지만
교인은 무엇이든 달라고 매달린다.
성도는 예수를 자랑하고
그것으로 기뻐하지만
교인은 자신의 행위를 자랑하며
사람들이 알아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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