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의 가을과 결실의 기쁨 - 알밤, 고구마, 김장배추
알밤이 익어 가고~
혹시나 해서 두세 포기 고구마를 캐 보았다~ 한 달쯤 후에 캐야 할 듯~
김장배추는 잘 자라고 있다. 문제는 가물어서 물을 줘야 한다는 것~
밭 입구 주변에 고마리가 군락을 이뤘다.
고마리는 봄에 연한 잎과 줄기를 삶아 나물로 먹거나 된장국을 끓여 먹으며,
견비통, 경혈, 류머티즘, 명목, 오십견, 요통, 음종, 이뇨, 이질, 지혈, 치핵, 타박상, 통리수도, 해독, 활혈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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