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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소식 나눔

활천 3월호에 실린 '지역나들이' 글

by 石右 尹明相 2023. 3. 8.

 

1922년 기독교대한성결교회에서 발행한 우리나라 기독교 최초의 잡지.

성경연구·설교·간증·신앙육성방안, 이단과 세속화를 경계하는 내용 등 순수한 종교 내용을 담고 있다.

일제에 의해 6개월간 정간처분을 받았다가 1942년 12월 1일자로 폐간되었다.

광복과 함께 복간되었으나 6·25사변으로 다시 중단되고, 1953년 5월에 속간되었고,

1992년에는 교단 기관지에서 ‘활천사’로 독립하였다.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잡지 가운데에서 가장 긴 역사를 지닌 잡지의 하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