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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극서정시. 디카시

감정 소모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23. 4. 24.

 

 

감정 소모

     / 석우 윤명상

 

사랑이
을 호수를 만드는 일이라면
미움은 마음을

메마른 웅덩이로 만드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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