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수목원
/ 석우 윤명상
바닷바람 머무는 울창한 숲에서
음률을 이룬 오솔길과 산책로에서
물빛 가득한 호수에서
민병갈님의 삶은
온통 푸른 호흡이었습니다.
*동구문학 제 24호에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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