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는 기독교와 다른 종교인 이유
1. 다른 신을 믿기 때문이다.
1) 천주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공동번역성경'에서는 '하나님'을 '하느님'으로 번역하고 있다.
국어사전적 의미 차이점 (이희승,국어대사전)
-하나님: 기독교에서 신봉하는 유일신, 전지전능하고, 우주만물을 창조, 섭리 지배하는
유일 절대의 주재자. 의와 사랑이 충만한 인격적 존재로 무소부재하며 삼위일체의 제1위임.
-하느님: (하늘님) 종교적 신앙의 대상. 인간을 초월한 절대자로서 우주를 창조하고 주재하며
불가사의한 능력으로서 선악을 판단하고 화복을 내린다고 하는 범신론적인 신.
2) 마리아숭배
- 마리아는 평생 처녀이었다.(마리아 종신 처녀설)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였다.(마리아의 모성) - 431년 에베소 공의회에서 선포
-마리아는 원죄에 물들지 않고 태어났다.(마리아 무죄잉태설) - 1854년 교황 피어스9세가 선포
-마리아는 죄없는 삶을 살았다.(마리아 평생 무죄설) - 자범죄가 없다.
-마리아는 죽은 후 부활 승천하였다. (마리아 부활 승천설) - 1950년 교황 피어스12세가 선언
이상의 내용들을 성경에 근거 없이 천주교가 조작하여 만들어낸 것들이다.
천주교는 하나님의 은총이 마리아를 통해서 오고, 또한 마리아는 예수님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우리 기도가 마리아를 통해서 전달될 때 효과적이라고 주장하면서 마리아를 기도의 중재자로 이야기한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에 근거 없는 것이다.
이에대한 반론으로 헛쉘 포드 목사님의 예화가 도움이 된다.
천주교인인 친구에게 '천주교인들이 마리아에게 기도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하자,
그 친구가 대답하기를 '사람들이 대통령에게 부탁할 일이 있을 경우,
사람들은 대통령을 직접 만날 기회가 없는고로 국무총리나 장관이나 비서관이나
기타 대통령과 연락이 될 수 있는 사람을 통하여야 하는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께
직접 부탁할 수 없으므로,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에게 부탁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포드 목사님은 묻기를 '그럼 대통령의 아들도 국무총리나 다른 높은 사람들을 통하여서
대통령에게 말해야 하느냐?'고물었다.
그러자 그 친구는 '자기 아버지가 대통령이므로 그 아들은 직접 자기 아버지에게 말할 수 있다'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포드 목사님은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이시고,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므로
나와 아버지 사이에 마리아 같은 존재는 필요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해 주었다고 한다.
3) 성인(성녀) 숭배
천주교의 성인숭배란 신앙과 덕이 뛰어난 사람은 죽은 후에도 하나님과 직접 교통하므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 구할 수도 있고 또 우리를 도와주거나 우리를 위해
기적을 행할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또 그의 공덕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청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상을 보면 천주교는 십계명의 1,2계명을 어기고 다른 신을 숭배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 성경을 부인하기 때문이다.
천주교는 개신교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성경 66권 외에도
가경과 유전(전승)을 믿으며 성경의 절대 필요성을 부인하고 있다.
1) 그들은 성경의 권위를 부인하고 있다.
그들은 성경이 없이도 천주교가 존재한다고 주장하며, 천주교가 ‘성경이 하나님 말씀이 아니다'라고
결정하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 라는 결론이 나올 수 있다.
성경의 권위보다 교회의 권위가 위에 있다.
2)그들은 성경 외에 다른 것을 가지고 있다.
가경(외경) 구전(기록되지 않고 전해 내려오는 말씀, 유전, 전승이라고도 함)
가경 / 천주교는 구약 39권 외에 7개의 가경을 가지고 있다.
(토비아서, 유딧서, 마카비상, 마카비하, 지혜서, 집회서, 바룩서)
- 이 가경은 1546년 천주교에서 정경에 포함시킴
- 가경을 정경에 포함시킨 이유는 죽은 자를 위한 기도와 천사들의 중보와 연옥설과 공덕설 등의
교리를 성경에서는 찾을 길이 없으니까 그들의 교리를 정당화하기 위해서 포함시켰다.
반론)
◑ 신약의 저자들이 가경에서 인용한 일이 없다.
◑ 주후 4세기까지 신약교회가 하나님의 섭리에 의하여 결집한 정경 목록 중에서
가경은 하나도 들어 있지 않다.
◑ 가경을 쓴 저자 중 한 사람도 자기가 쓴 글이 여호와께 영감을 받아 말한 것이라고 말한 자는 아무도 없다.
◑ 가경은 역사적, 연대적, 지리적 과오를 많이 가지고 있다.
◑ 가경에는 정경과 반대되는 그릇된 교리와 행위를 가르치는 것이 있다.
거기서는 거짓말이 허락되었고, 자살과 암살 행위까지도 정당화되었고,
공로를 세우므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 죽은 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 등을 이야기하고 있다.
전승에 대한 반론)
즉 천주교회 회의의 결정과 교황의 선언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를
성경처럼 믿고 성경보다 더 위에 권위를 두기도 한다.
천주교는 1229년 톨로사 회의에서 평신도가 성경을 갖는 것을 금했었다. - 금서목록.
왜냐하면 평신도가 성경을 읽게 되면 성경에 없는 교리를 만들어낸 것이 탄로날까봐서이다.
루터가 종교개혁을 하고 제일 먼저 한 일은 성경을 번역하는 일이었다.
성경을 가감하는 것은 이단이다.
3.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부인하기 때문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서 우리의 모든 죄악을 대신하여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완전한 구속을 이루었기 때문에 다시는 제사를 지낼 필요가 없다.
그러나 천주교에서는 ‘ 미사'의식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제사를 재연하고 있다.
어떤 이들은 천주교의 미사가 교회의 예배와 같은 것인 줄로 알고 있으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천주교의 미사는 성찬의 요소인 떡과 포도주를 사제(신부)가 봉헌기도를 통하여
실제로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변화시켜서(화체설) 신부가 그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는 의식(희생제사설)이다.
반론)
천주교의 화체설은 식인종의 사상을 유발시키며 불쾌감을 준다.
그리고 천주교의 미사제도는 다시 제사를 드려야 한다고 하는 것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을 부인하는 것이요,
결국 그들은 미사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는 셈이 되는 것이다.
4. 인간을 신격화하기 때문이다.
● 교횡의 신격화
- 교황은 그리스도의 대리자로서 교회의 최고의 통치자이다.
-교황무오설 (교황은 오류가 없다) - 1870년 바티칸회의에서 선언
-교황면죄권 (사죄권과 비슷하지만 죄에 대한 형벌까지 면제해줄 수 있는 권리)
반론)
ㅁ 베드로는 성경에 교황으로 언급된 적이 없고 장로라고 말하고 있다. (벧전5:1)
ㅁ베드로가 로마의 주교로 있었다고 주장하나 역사적 근거가 없다.
ㅁ성경 어디에도 교황이라는 말이 없으며, 교황이든 베드로이든 모든 인간은 어느 누구도
부패하고 거짓되다고 말씀하고 있다.(렘17:9, 시14:2-3)
역사적인 사실들은 교황이 오류 투성이임을 증명하고 있다.
- 교황무오설은 1870년 7월 18일에 선언한 것이다.
그렇다면 교황들은 1870년 동안 자신들이 무오하다는 사실을 왜 몰랐을까?
또한 많은 교황들이 부도덕하여 간음, 남색, 성직매매, 강간, 살인을 일삼고 술에 취해 지내었다.
우리 죄를 용서하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뿐이시다.
5. 믿음으로 구원 얻는 것을 부인하기 때문이다.
천주교는 주장하기를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와 인간의 행위 둘이 합쳐서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의롭다고 인정을 받는 것은 세례를 받을 때에 일어나는 것으로서
구원은 영세를 통해서 온다고 주장한다.
구원 받았는지는 죽어봐야 안다고 말하며 죽은 사람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반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만이 구원을 받는다. (엡2:8-9,갈2:16,롬3:28)
선행을 통해서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을 보잘것 없는 것으로
취급하고, 오히려 자기들의 선행을 높이 치켜세운 것이며 결국은 타종교처럼
자력종교 (자기의 선행과 노력에 의존하는 종교)로 전락한 것이다.
그리고 구원의 조건은 믿음뿐이지, 세례가 구원의 조건은 아니고
세례는 그리스도와 연합되었다는 표시이다.
천주교는 의롭다함을 받은 사람도 자기의 잘못으로 대죄 하나만 범해도 생명의 은총을 잃어버리고
다시 고해성사를 통해 대죄를 용서받으면 다시 회복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구원을 얻었다 잃었다 수시로 변동하게 된다는 것이며
결국 죽음의 순간에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요5:24절에 분명히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요6:47에도 구원의 확신을 가르치고 있다.
요일5:13에서도 성경을 기록한 목적이 우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기 위해서라고 말씀하고 있다.
6. 연옥설을 주장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천국과 지옥 사이에는 연옥이라는 데가 있는데 사람이 죽은 다음에 죄의 그림자도 없는
깨끗한 영혼은 천국으로 가고, 대죄(큰죄) 중에서 하나님과 영영 등을 진 사람들은 지옥으로 간다.
그런데 소죄(작은죄)나 불완전을 가지고 있거나 죄에 대한 적당한 보속을 완료하지 않은 영혼들은
연옥에서 나머지를 보속해야 한다.
즉 그들은 거기서 작은 죄를 충분히 속량 받거나 또는 그들에게 합당한 일시적인 형벌을
충분히 받기까지 불가운데서 고통을 받게 된다.
그러나 그 고통의 기간들은 그들을 대신하여 땅 위에 있는 사람들이 대신 드리는 미사와
기도와 헌금과 그밖에 경건한 행위로 단축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연옥설의근거로는 유전(구전)에서 찾고 그밖에 외경 마카비하12:43-45, 마12:32,5:25-26,
고전3:13-14 등을 제시한다.
반론)
연옥설은 성경에서 그 근거를 찾아볼 수 없는 비성경적인 주장이다.
성경에 연옥이란 말도 나오지 않으며, 그들이 제시한 성경구절도 논쟁할만한 가치도 없다.
그리고 이 연옥설은 공로사상에 근거하고 있다.
이 연옥설은 교황의 면죄권, 면죄부판매, 죽은 자를 위한 미사, 죽은 자를 위한 기도와 헌금,
자선 등의 비성경적인 교리를 만들어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연옥설의 치명적인 결함은 ‘사후 구원기회설'이라는 것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사람이 구원을 받는데 공로가 100이라고 할 때 어떤 사람이 60밖에
선행의 공로가 안되고 죽었다면 연옥에 가서 40만큼 고통을 당하게 된다.
또 그의 아들과 딸이 선행을 많이 해서 40을 더해준다면 구원받아 천국으로 옮기게 된다는 것이다.
결국 이것은 만인구원설로도 이어지며 성경에 위배되는 것이다.
7. 우상숭배와 미신 때문이다.
천주교에는 우상숭배와 미신적 의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리아숭배(마리아상), 성인들의 화상숭배, 유골숭배, 성체숭배 등등이 있습니다.
그들은 마리아나 어떤 사람들의 형상을 만들어놓고 그것들 앞에 절하거나 기도한다.
또 죽은 자의 유골과 유품을 숭배한다.
◑ 미신적 의식들 - 성수뿌리기, 묵주기도, 죽은 자를 위한 기도, 등등
반론)
이것은 십계명에 위배된 것이며 성경은 오직 하나님께만 예배하라고 가르치고 있다.
■ 천주교 부패고리 도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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