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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익한 자료

쾌적한 환경을 위한 유용한 정보

by 石右 尹明相 2009. 9. 18.

 

 쾌적한 환경을 위한 유용한 정보

 

 

 

1. 라커칠한 가구닦기

가구를 수리하거나 집에서 간단하게 DIY로 만들어 사용하게 되면 라커칠을 해서 마무리하게 되죠! 라커칠한 가구를 닦을 땐, 물 한 컵에 홍차 두 봉지를 넣고 끓인 뒤 식혀 헌수건에 묻혀 닦으면 홍차 속의 탄닌 성분 덕에 라커 윤기가 살아납니다. 닦은 뒤에는 그대로 말려야 하는건 필수구요.

2. 돗자리 청소와 보관

여름철 마루에 돗자리를 깔아두면 시원하고 전통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돗자리의 경우 틈새에 낀 먼지나 얼룩을 청소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돗자리에 잉크를 엎질러, 틈새로 잉크가 스며들었을 때의 난감한 기억은 없습니까! 이런 경우 먼저 휴지로 잉크를 빨아들인 다음, 젖은 걸레로 얼룩을 닦아 내고 잉크가 묻은 자리에 우유를 조금 붓고 마른 걸레로 문지르면 말끔해집니다. 이때 무작정 젖은 걸레로 문지르면 얼룩이 더크게 번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담뱃불이 떨어졌을 경우에는 빨리 긁어낸 다음 그부분에 투명한 매니큐어를 발라 두면 됩니다. 돗자리를 보관할 때는 우선 먼지를 털어 낸 다음 비눗물을 적신 솔로 문질러 때를 깨끗이 빼야 하고, 마지막으로 맑은 물에 헹구고 나서 그늘에서 말린뒤 니스 칠을 한 다음 보관합니다.

3. 벽에 낙서한 크레파스 어떻게 지우나요?

휘발유로 지우거나 암모니아와 알콜을 반반씩 섞어서 그것을 2배의 물에 타서 헝겊에 묻혀 문지르면 대개 지워지는데 아무리해도 지워지지 않으면 발이 고운 사포로 문질러 지운다. 손때로 더러워진 스위치는 식빵이나 지우개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4. 마룻바닥에 엎지른 기름은

한두번쯤 마룻바닥에 기름을 엎지른 적이 있을 것이다. 당황해서 걸레로 닦아보지만 미끌미끌하고 잘 닦이지 않는다. 이럴때 가장 좋은 방법은 밀가루를 뿌려주는 것이다. 밀가루가 기름을 잘 흡수하므로 완벽하게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다.

5. 화장실 변기 시원하게 뚫는 방법

가루세재를 부어놓고 몇시간후에 뜨거운 물을 콸콸 부어주면 시원하게 뻥 뚫립니다.

6. 가죽소파 닦는 법

가죽소파는 매일 청소하실 때 마른걸레로 닦아주는것이 가장 좋구요. 크리너 사용이 부담스러우시다면 우유를 걸레에 뭍혀 닦으신 후 다시 마른걸레로 물기가 없게 닦아주시면 좋습니다. 우유도 좋지만 먹다 남은 맥주로 딱으면 한결 부드러워져요. 대신 많이 해야겠죠. 여런번에 걸쳐 딱으면 효과가 나타납니다.

7. 카펫을 청소할 땐 소금을

카펫 밑면에 습기가 차서 공팡이가 생기기도 하는데 카펫 밑에 신문지를 깔아 두면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를 간단히 예방할 수 있다. 또, 진공청소기로 카펫을 청소할 때 카펫 위에 소금을 뿌려 두었다가 청소하면 먼지가 훨씬 깨끗이 제거되고 카펫 빛깔도 선명해진다.

8. 표백제 냄새는 어떻게 없애나

화장실이나 주방 등에 표백제를 사용하면 고약한 냄새가 남는다. 이럴때는 표백제를 사용한 자리에 식초 몇 방울을 뿌려주자. 냄새가 곧 사라진다.

9. 대문이나 벽에 상표 떼기

"유리컵 상표는, 벽에 붙여둔 스티커 헤어드라이어로 떼세요" 주부라면 누구나 그릇에 붙어 있는 정가표나 상표를 떼어내려고 솔로 문질러거나 더운 물로 씻어도 잘 지워지지 않아 당황스러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잘못하면 새 그릇이 보기 싫게 되어버려 조심스럽기까지 한다. 이런 경우 신나나 아세톤으로 지우면 깨끗이 떨어진다. 유리컵에 붙은 상표는 헤어드라이어로 10초 정도 뜨거운 공기를 쏘여주면 말끔하게 떼진다. 벽에 붙여둔 스티커도 헤어드라이어 바람을 쏘여주면 된다. 또다른 방법은 스프레이로 된 모기약이나 바퀴벌레약을 끈적거리는 스티커 자국 위에 뿌린 후 걸레로 닦아보자. 말끔하게 사라질 것이다.

10. 누렇게 변한 흰색가구

흰색 가구가 누렇게 변하면 추해 보인다. 그런데 이러한 가구를 일반세제로 잘못 닦으면 색이 더욱 변하게 될 수 있다. 이럴 때는 부드러운 헝겊에 치약을 묻혀 페인트 칠이 벗겨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문질러 닦으면 흰색이 되살아난다.

11. 깨진 유리가루 없애기

전구나 형광등을 잘못해서 깨뜨렸을 경우에는 유리가루가 방 구석구석까지 흩어지게 마련이다. 이런 경우에는 빗자루로 대충 쓸어 낸 다음 탈지면을 주먹만큼 뭉쳐서 바닥을 닦아 낸다. 그러면 눈에 보이지 않는 유리가루까지 깨끗이 흡수되어 안심할 수 있다.

12. 상한 우유로 걸레질

날짜가 오래되어 변질되었다 싶은 우유가 있으면 그냥 버리지 말고 마루나 가구들을 닦는데 이용한다. 광택이 아주 잘 날 것이다. 우유는 신선한 동안에는 산성과 알칼리성의 두 가지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오래되어 상한 것은 암모니아 등이 발생하여 알칼리성만이 남게 된다. 세제는 약알칼리성 이라든가 중성이라는 것으로도 알 수 있듯이 이 알칼리성의 변질된 우유에는 더러움을 제거해 주는 효력이 있는 것이다. 게다가 우유에 포함되어 있는 지방분 때문에 광택까지 낼 수 있다.

13. 벽에 묻은 얼룩지우기

새로 바른 벽지에 기름이 튀거나 머릿기름이 묻으면 얼룩이 생긴다. 이럴 경우에는 즉시 분첩에다 땀띠분을 묻혀 기름이 묻은 부분에 두들긴 다음 문지른다. 그리고 나서 깨끗한 헝겊에 땀띠약을 발라 닦아 내면 흔적도 없어진다. 또 벽지에 묻은 때는 고무지우개나 식빵 조각으로 닦아 내면 아주 잘 지워진다.

14. 거울 관리법

거울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보통 걸레로 닦아서는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이럴 경우에는 걸레에다 알코올이나 벤젠을 묻혀서 닦으면 아주 깨끗하게 된다. 겨울에는 김이 잘 서리는데, 이 때에는 수건에다 비누를 조금 칠해서 닦든가 아스트린젠트를 묻혀서 닦으면 한동안은 김이 서리지 않는다.

15. 집안에 밴 담배냄새

담배를 피고 있는 중이라면 촛불을 켜 놓으면 효과가 있다. 커피 찌꺼기를 잘 말려서 재떨이 안에 넣어두고 여기에 담배를 비벼 끄면 커피향에 묻혀 더 이상의 담배 냄새가 나지 않는다.이미 밴 집안의 냄새를 없애려면 청소하기 전에 커피 찌꺼기를 방안의 여기저기에 뿌린 다음 조금 있다가 청소기로 빨아들여보자.은은한 커피향이 방안에 퍼지면서 담배냄새가 사라지게 된다

16. 유리창 성에 제거법

겨울철이 되면 밤새 자동차 유리에 하얗게 성에가 끼게 된다. 바쁜 출근시간에 성에를 다 지우느라면 시간도 지체되고 여간해서 잘 지워지지도 않는다. 그렇다고 성에가 낀 채로 운전을 하는 것은 앞이 잘 보이지 않아 위험한 일이다. 이럴때는 소금으로 유리를 닦아보자. 유리가 잘 얼어붙지 않을 것이다.

17. 가구의 광택을 살리려면

습기 때문에 축축해진 가구와 마루는 그대로 두면 좋지 않다. 이럴때는 마른 걸래로 닦은 다음 귤껍질을 끓여 우러나온 물로 가구와 마루를 닦으면 광택이 나며 향기도 좋아진다. 또한 마루에 묵은 때가 끼었을 때는 세탁용 소다를 녹인 물을 솔에 묻혀 골고루 문질러 닦으면 때가 쉽게 빠진다. 또다른 방법은 올리브 기름이 있는 집은 일광욕할 때 만 바르지 말고 마른 헝겁에 묻혀 가구를 닦으면 된다.

18. 유리창을 닦을 때는 신문지가 효과적이다

비가 온 다음 마른 신문지로 닦으면 물걸레로 닦을 때보다 훨씬 깨끗해진다. 맑은 날 유리창을 닦을 때는 신문지를 축축이 적셔서 닦으면 좋다. 유리창이 많이 더러울 때는 스펀지에 샴푸를 묻혀 거품을 내어 닦은 다음 맑은 물로 헹구면 깨끗해진다. 겨울철 유리창에 성에가 낄 때는 소금으로 닦는다. 유리창이 잘 얼어붙지 않는다.

19. 샤워기 구멍에 쓴 녹을 제거하는 법

샤워기의 구멍이 녹 때문에 막히면 물이 잘 나오지 않는다. 수돗물 속에 포함된 칼슘등 불순물이 눌어 붙어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칼슘을 분해하는 성질이 있는 식초를 사용한다. 뜨거운 물 1ℓ에 한 컵분량의 식초를 넣은 다음 샤워기를 1시간 정도 담가 구멍에 붙어있던 하얀가루가 없어지면 칫솔로 문질러 떼어낸다.

20. 미닫이문 뻑뻑할 때는 달걀껍질 부숴 거즈주머니 닦아

미닫이문이 뻑뻑할 때는 보통 양초나 기름을 칠하곤 하는데그렇게 하면 검은 때가 찌들어 물걸레로는 좀처럼 닦아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달걀껍데기를 망치로 잘게 부숴 물을 뿌린 다음 거즈로 된 주머니에 넣고 닦으면 잘 닦인다.

21. 비오는 날의 현관

비오는 날에 젖은 우산과 신발은 현관을 축축하게 하고 더럽게 해 불쾌한 느낌을 준다. 이런 날을 대비해 현관에 벽돌 3~4개를 준비해 놓는다. 벽돌은 놀랄 만큼물을 잘 흡수해 젖은 우산을 벽돌위에 세워 놓거나 신발을 놓아두면 이것만으로도현관이 젖지 않아 골치 거리가 어느정도 해소된다. 수분을 잘 흡수한 젖은 벽돌은 햇볕에 잘 말려서 신발장 아래칸에 놔두면 신발장의 습기도 흡수한다.

22. 시계유리에 생긴 흠집

무심결에 손을 휘젖다 보면 어딘가에 부딪쳐 흠집이 생기기 쉽다. 이럴 때는 거즈 수건에 치약을 얇게 바르고 치약이 약간 마르면 유리를 천천히 오랫동안 문질러서 윤을 낸다. 끝으로 깨끗한 거즈 수건으로 닦아내면 시계가 말끔해 진다.

23 장판바닥의 잉크자국을 지우는 요령

장판의 얼룩중 잉크류는 좀처럼 제거되지 않는다. 이경우 열룩진 부분위에 소금을 한줌 놓고 젖은 걸레로 문질러서 닦으면 방바닥도 상하지 않고 잉크자국도 깨끗하게 없앨 수 있다.

24 개미 퇴치법

집안 곳곳에 개미가 돌아다녀 신경쓰일 때가 있다. 드물긴 하지만 개미에게 살갗이 물리면 제법 따갑다. 간단한 개미 퇴치법 몇 가지를 소개하자면 우선 현관문 밖에 박하나무 몇 그루를 심어놓는 게 요령. 또 현관 입구에 고춧가루를 뿌리거나 설탕과 붕산을 반씩 섞어 뿌리는 것도 효과적이다. 개미 구멍을 알고 있는 경우엔 구멍에 끓는 물을 붓거나 석유 몇방울을 떨어뜨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25 배수관이 막혔을 때

배수관이 막혔을 때는 소다를 한 컵 정도 집어 넣고 곧이어 식초를 한컵 배수구에 흘려 넣으면 거품이 많이 생기는데 이때 더운물을 배수구에 부으면 막혔던 배수구가 잘 뚫린다. 평소에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열흘에 한번 정도 해주면 배수구가 막힐 염려가 없다.

26. 목욕탕 거울에 김이 서릴때

목욕탕 안에 있는 거울에는 으레 김이 서려 불편한 것이 보통이다. 그런 경우에는 거울에 비누를 칠한 다음 마른 걸레로 닦아본다. 거울 표면에 엷은 비누의 막이 생겨 김이 서리지 않게 된다. 겨울철에 밖에서 실내에 들어가면 김이 서리는 안경이나 자동차의 창유리에 응용해도 좋다.

27 변기의 냄새는 성냥 한 개비를 태워서

변기를 사용한 후 냄새가 남아 있을 경우에는 성냥 한 개비를켜서 태운다 그러면 성냥을 연소 시키는 성분의 냄새가 화장실 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 준다. 또한 말린 꽃에 향수를 뿌려 화장실 벽에 걸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8 바퀴벌레 박멸 감자. 붕산 섞어 병에 넣으면 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집안 구석구석에 바퀴벌레가 출몰하고 있다. 살충제를 뿌려도 좀처럼 없어지지 않을 때 찐 감자에 붕산을 섞어 경단처럼 만들고 입구가 넓고 불투명한 병에 넣어두는 방법이 있다. 그러면 바퀴벌레는 자기가 좋아하는 감자냄새(붕산은 무색무취)에 이끌려 병안으로 들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