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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포토 이미지

포토 다큐멘터리 - 북한의 일상

by 石右 尹明相 2009. 11. 18.

 

 
[포토 다큐멘터리]
 
KEDO 근무 사진작가가 본
북한 당국의 감시와 위협 속에서
7년간 몰래 찍은 북한의 일상생활 

 

사진작가 석임생(필명 리만근)씨는

1997~2004년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사진실 소속으로 북한 신포 경수로 건설현장에서 근무했다.

이 기간은 북한이 극심한

식량난에 시달리던 「고난의 행군」 시기를 포함한다.
그는 북한에서 근무하는 동안 틈틈이

북한 사람들의 일상을 사진에 담아 두었다가,

얼마 전 「30년 사진인생, 7년간 북한을 담다」(시대정신 刊)를 펴냈다

 

 

★ . . . 북청 인근 남대천 제방의 비루먹은 소.

사료 없이 풀만 먹여 소를 키워 왔던 북한사람들은

鄭周永 현대그룹회장이 보내온 살찐 소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 . . .  메탄가스 이앙기로 모내기를 하는 모습.

지붕 위의 비닐주머니에 담긴 메탄가스로

이앙기를 가동한다 . . .

 

★ . . . 송진 채취를 위해 껍질을 벗겨 낸 소나무.

 

★ . . . 북청 인근의 민둥산 . . . 

6월이었지만 산은 사막처럼 황폐했다.

 


★ . . . 나무를 해 오는 어린이들 . . .
 

★ . . . 창문과 승강구에까지 승객들을 빼곡 태운
열차가 함남 북청 인근을 달리고 있다! . . .
 

★ . . . 함남 양화고개 아래 서호촌 차단소(검문소)에서
 잠시 앉아 쉬고 있는 어린 형제 . . .
 

★ . . . 열차가 다니지 않는 철길에서는
人力으로 짐을 운반하는 도루래가 운행된다 . . .
 

★ . . . 油類(유류)가 부족한 북한에서는

日帝시대 말처럼 목탄車가 많이 운행된다.

 

★ . . . 신북청-북청 간 덕성선에서는

2003년까지 증기기차가 운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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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W 트럭

ZIS 트럭

곽산군의 어느 마을과 주민들

곽산군의 마을전경

이곳도 곽산군에 있는 마을의 모습이다

곽산군 부근 공중화장실

곽산군- 소수레

곽산군의 시골 마을

곽산군 중심가 아파트


곽산군의 선전구호

일터로 떠나는 곽산군 여성들

곳곳에 널려있는 구호들

동림군 북방의 철도 건널목


동림군에 있는 낡은 공장

동림군의 벌거벗은 산

동림군의 선전 벽

동림군 읍내로 향하는 길

룡천군에 있는 식당

룡천군 신암리 공동우물

룡천군과 신의주의 경계인 삼교천

박천군의 마을(모델하우스)

박천군 태룡강

태룡강변의 낡은 배들

사람과 짐을 함께 싣고 가는 트럭

선천군의 마을(모델하우스)

선천군 행상인

선천군역 광장

선천군의 중심가

선천군의 영생탑

선천역

소수레 금지 구간

승리58호 트럭

시장가는 길

신안주의 건물

신의주 부근 선전 보드

신천군 아파트

염주군 부근의 펑크난 트렉터

염주군- 트랙터 타고 일터로

염주군에서의 검문

염주군의 군인식당

염주군의 선전벽


염주군의 중앙광장

염주군의 철도건널목을 지나는 소수레

운전군 가산리


운전군 룡봉리

운전군 청정리

운전군의 마을




정주시 거리

정주시 빈들

정주시 선전벽

정주시 인민들의 일상


정주시 철도건널목

정주시내

정주시 노점

정주시내 중심가 아파트

정주시로 들어가는 길

청천강 가교

콘크리트로 된 평북 곽산군의 구호

평북 곽산군의 평양-신의주 도로

평북 곽산군의 마을 - 썰매타는 아이들

평북 동림군 청강초소

평북 동림군의 들녁에 있는 구호들

평북 동림군의 마을

평북 룡천군에서 만난 소달구지

평북 선천군 로하역

평북 선천군의 평의선 철도와 주변 가옥들

평북 염주군 소울령

평북 염주군의 얼어버린 냇물

평북 운전

평북 정주시 오성리 협동농장

평북 정주시 오성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