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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은혜의 찬양

견딜만한 아픔을 주시는 이 - 신형원

by 石右 尹明相 2009. 11. 24.


 

      견딜만한 아픔을 주시는 이
      - 신형원 -
      견딜만한 아픔을 주실 것이니 주님도 이렇게 함께 아프시니..음~~ 피해가고 싶지만 어쩔 수 없네 더 이상 물러설 자리도 없으니 이 모습 이대로 조금 더 가까이 가도록 견딜만한 아픔을 내게 주셨으니 살아오는 동안에 누군가에게 도움의 손길로 착한 일을 했을까..음~~ 기억하지 못해도 알고 있을까 내 안에 이렇게 늘 함께 하시니 이 모습 이대로 조금 더 가까이 가도록 견딜만한 아픔을 내게 주셨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