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언급된 5가지 면류관 죄 가운데서 우리를 살리신 하나님께서는 구원을 선물로 주셨을 뿐만 아니라 더욱 신실하고 믿음을 지키는 자에게는 수고한 상급으로써 면류관을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내가 선한 싸우고....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이 세상의 죄와 향락에 취해 있는 자에게는 세상 끝날을 두려워 할 것이나 시험과 환란을 견뎌내며 모든 소망을 하늘에 둔 성도들에게는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하시는 날을 기다리는 믿음을 갖는다.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또 보좌에 둘려 이십 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 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자가 인격과 행위와 생활이 거룩하고 깨끗하여진 성도가 받는 면류관이다. 우리 믿는 자들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닌 악의 영들과의 싸움이듯, 승리는 믿음의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끝없이 싸워야할 신앙 전투에서의 승리를 말한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 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면류관이다.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하라’는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마귀가 주는 시험은 믿는 자들의 영혼을 멸망시키는 것이기에 시험을 참고 이기는 자에게는 그에 반한 생명의 상급을 예비하여 주신다는 것이다.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 함으로 하지말고...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양 무리의 본이 되는 신실한 목자들에게 주신다고 약속하신다.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인도하며 영혼을 구원하는 자, 목회자들에게 주시는 면류관이다.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경주를 하는 자는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 가장 빨리 달음질한 자라도 규칙을 어기면 실격이 된다. 반칙과 불법으로 행한 열매는 그 죄가 소리쳐 결국 썩고 마는 것이다. 그날에 공력을 불로 태워 시험하실 때 불에 타지 아니할 견고한 공력을 세우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키고 준행하는 것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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