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감사하며 사는 삶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나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엡2:8)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 때
가정이 화목하고 교회가 화목하고 사회가 평안하게 될 것입니다.
결초보은이란 말이 있습니다.
풀을 엮어서 은혜를 갚는다는 뜻으로,
죽어 혼령이 되어서도 은혜를 잊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성도의 마음이 이러해야 합니다.
첫째, 자기 자랑을 금함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엡2:9)했습니다.
성도가 자기 자랑에 빠질 때 화목이 깨지고 분쟁이 시작됩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오직 예수님이 십자가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그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것을 자랑해야 합니다.
둘째, 우리 인간은 모두 자기 허물과 죄로 인하여 죽었던 사람들입니다.
불순종의 마귀를 따라 죄악의 습관대로 살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본질상 하나님의 진노의 자녀였습니다.(3절)
우리를 이들 가운데서 건지신 것은 하나님의 큰 사랑의 손이었습니다.
셋째, 그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8절)
은혜를 받은 자만이 믿음으로 구원받습니다.
은혜를 알지 못하면 구원받지 못합니다.
구원은 오직 선물입니다. 내 행위로 받는 것이 아닙니다.
이 은혜를 결코 망각하지 말고 평생 기억하여 살아야 합니다.
내 지은 죄가 얼마나 무거운 죄인지를 알 때,
내 죄를 사해주신 예수님의 은혜도 압니다.
내 죄를 모른다면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없습니다.
묵상 : 날마다 주님 주신 은혜의 선물을 감사하며 살자.
: 날마다 은혜의 빚진자로서 열심히 보답하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