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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당의 안방주인 된 천주교의 마리아 크로스(Marian Cross)

by 石右 尹明相 2015. 5. 3.

 

 

예배당의 안방주인 된 천주교의 마리아 크로스(Marian Cross)

 

 

천주교에서 십자가에 마리아(M)를 동반하는 것은

마리아가 십자가의 구속사역에 그리스도와 함께 한다는

상징으로 로마카톨릭의 신앙사상을 나타낸다.

천주교의 휘장과 메달에서 그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에큐메니칼 운동의 일환이라며

점점 교회에서도 마리아크로스를 나타내는

M자 휘장을 전시하는 행위가 확산되고 있다.

십자가에 천을 M자 모양으로 걸쳐서

마리아 크로스를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비성경적이고 혼합종교의 전형이기에

교회는 이 같은 행위를 당장 멈춰야 한다.

 

 

 

위) 교황의 휘장에 그려진 마리아 크로스(Marian Cross)

 

아래) 카톨릭은 1832년 첫 기적의 메달을 만들어 보급하기 시작하였다.

 

   

 

기적의 메달(The Miraculous Medel) 앞면

 

1. 지구 위에 서서 뱀의 머리를 밟고 있는 마리아

2. 둘레 문구: ", 무죄로 탄생하신 마리아여,

 

당신께 호소하는 우리 위해 기도하소서"

("O Mary, conceived without sin, pray for

 

us who have recourse to thee.")

3. 중보자 손에서 발산하는 은혜의 빛

 

기적의 메달(The Miraculous Medel) 뒷면

 

1. 십자가에 걸린 M자의 상징: Mary as Mother and Mediatrix(중보자)

 

M은 마리아는 어머니이자 중보자라는 의미이다.

2. 열두개의 별: 교회 설립자 12 사도

3. 가시관이 쓰인 예수의 심장(왼쪽), 중재자 마리아의 순결한 심장(오른쪽)

4. 신자를 위한 예수와 마리아의 뜨거운 사랑의 불길 2(각 심장 바로 위에)

 

 

 

 

마리아크로스를 한 교회 강단 모습들...

상당수 교회들이 마리아크로스를 하고 있고

대부분 교인들은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거나

그럴듯하게 포장된 외곡 된 인식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