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이 되리라
石右 尹明相
등경 위에서
불 밝히는 등불이여.
덩그러니 홀로
불태우는 아픔을 안고
아낌없이 희생해야 할 사명,
주변에 웃음을 주고
행복한 꿈을 안기며
밤새 자신을 태우는 등불처럼
외로이 사라질지라도
나는, 밝은 등불이 되리라.
세상의 등불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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