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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조

입추 - 尹明相

by 石右 尹明相 2017. 8. 7.

 

 

 

 

입추

石右 尹明相

 

칠석을

앞에 두고

폭염이 기승인데

 

가을을

예고하듯

입추가 문을 여니

 

머잖아

삼복더위도

눈치 보며 떠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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