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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조

포옹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7. 9. 4.

 

 

 

포옹

석우 윤명상

 

품에 안는

미움 없고

품지 않는 사랑 없다.

 

품을 열어

안아주고

안겨주는 그대라면

 

영원한

사랑을 위해

가슴을 열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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