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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조

개울처럼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7. 9. 23.





개울처럼

석우 윤명상


개울처럼

흘러가며

인생을 산다면야


무엇을

만나든지

거칠 것이 없으니


결국은

망망대해도

품에 안고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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