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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극서정시. 디카시

금(디카시)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7. 10. 19.

 

 

    / 석우 윤명상

 

본래 우리는

사랑으로 하나였어.

미움이 틈을 내더니

어느 날

이렇게 갈라놓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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