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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방

6월에는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8. 5. 30.





6월에는

/ 석우 윤명상

 

6월에는

더 사랑하기로 하자.

 

지나온 일 년의 반,

못다 한 사랑을 채우기 위해

여름의 열기처럼 사랑하고

장마철 빗줄기처럼

줄기차게 사랑하자.

 

사랑은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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