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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방

선물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8. 5. 31.





선물

/ 석우 윤명상

 

어떤 선물을 받고 싶냐고?

안 줘도 돼.

나는 이미 받았는걸.

내 곁에

네가 있잖아.

너는 내게

가장 큰 선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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