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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방

눈물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8. 6. 1.





눈물

/ 석우 윤명상

 

언젠가

당신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그때는

같이 울어주지 못한 눈물이

이제야

내 마음에서 흘러내리네요.

비로소

그 눈물의 의미를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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